가수 김종민이 결혼을 발표하며 결혼 상대자를 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어
이미 40대에 접어든 김종민에게 결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원사업이 됐다.
‘코요테’ 멤버 신지는 “김종민은 이성과 잘 어울리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열애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종민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배우 장희진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김종민의 갑작스러운 공개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1983년생 장희진과 1979년생 김종민은 4살 연상으로 나이가 딱 맞아 차세대 전지현으로 불린다. 170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종민과 장희진의 첫 연애다.
한편
김종민은 밝히길, “처음에는 방송에서 설정으로 시작한 호감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실제로 사랑에 빠지더라. 방송용 설정이었지만 장희진이 다른 남자에게 눈길을 주면 질투가 났다”라며 “과거 방송에서 김종국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그녀와 김종국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럴 때마다 촬영을 계속 이어가는 게 힘들 정도로 기분이 다운됐다”라고 말했고,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라며 부끄러워하는 표정과 함께 말을 얼버무렸는데요.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며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던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도 높고 스케줄까지 바빠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제는 어느 덧 그가 혼례식장에서 신랑으로 등장하는 장면을 볼 날도 멀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김종민이 호감을 가진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인물들이 거론되었고, 실제로 교제로 이어진 경우도 몇 차례 있었는데, 과거 그가 20대 후반 공익근무 중이었습니다.
주로 공휴일을 이용해 3살 연상의 현영과 몰래 만남을 가져왔다는 기사와 함께 현영과의 열애설이 불거져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새벽에 서울 삼성동 김종민의 빌라 주차장에서 만나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었는데요.
해당 매체는 또 ‘이들의 데이트가 새해 첫날뿐 아니라 연말이었던 12월 25일과 29일에도 발각이 됐다’라며 두 사람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 25일엔 현영이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김종민의 빌라 주차장으로 와서 만남을 가졌고, 29일엔 김종민이 카니발 승합차를 몰고 현영이 살고 있는 청담동 모빌라 주차장으로 가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었습니다.
이들은 과거 한 예능 프로의 괌 특집에서 술기운을 빌린 김종민이 현영에게 취중 고백을 하면서부터 열에서 불거지게 되었고, 이후 현영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던 연예 정보 프로에서 ‘김종민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는데요.
당시
함께 진행하던 김용만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언제부터 만났는지 궁금해 하신다’라고 하자, 현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언제부터라고 딱히 말할 수는 없고 함께 일하다 보니까 친해지게 됐으며, 친해지다 보니까,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됐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에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하지만 이후 연예가에서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고, 이에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했었는데요.
당시 현영은 ‘김종민과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남녀 사이가 싸울 때도 있지 않느냐. 부부도 그러는데 우리 역시 그냥 그런 것이다’라고 말을 아꼈지만,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 15개월 여만에 결국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에 이릅니다.
당시 현영의 한 측근은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현역 역시 방송 활동으로 바쁘다 보니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었는데요.
이렇게 두 사람을 응원하던 대중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겼지만, 이후 김종민은 예능 프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히며, 자신은 가을에 결혼을 할 것이고 원빈 이나영 부부처럼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기획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가 ‘티비 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만남을 이어갔던 황민아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지만, 추측을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왜냐하면, 이들은 흔히 말하는 방송용 비즈니스 커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와 ‘장미의 전쟁’ 등의 연애 프로그램들이 모두 방송용 설정이었던데 반해,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종민, 황민아 커플만큼은 진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참 많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코요테의 멤버인 신지와 빽가에 의하면 김종민은 평소에 여자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데 이상하게 황민아의 이야기는 사석에서 자주 꺼내 놓는다고 밝혔었고, 실제 방송에서도 황민아가 김종민에게 ‘나는 오빠를 좋아하는데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은 이후 이들 커플에게는 ‘방송이 아닌 진짜 연애를 하게 되는 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특히 김종민이 평소에 안 하던 셀카와 풍경 사진을 찍으며 황민아와 자주 카톡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의심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서서히 방송 분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지게 되었고, 결국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당시
김종민은 과거 방송에서 호감의 기류를 탔던 적이 있었는데, 과거 한 방송에서 김종민과 함께 출연한 데프콘이 송해나에게 전화를 걸어 ‘둘이 사귀었다는데 좋아한 적 있냐?’라고 묻자, 송해나는 ‘잠깐 만난 적은 있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었고, 데프콘이 ‘사귀었었냐 심쿵한 거냐’라며 놀라자, 송해나는 ‘오빠 귀엽잖아요’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어 데프콘은 ‘김종민이 옆에 있다’라며 전화를 넘겨줬고, 김종민이 ‘데프콘 형이랑 장난친 건데’라고 하자, 송해나는 ‘왜 이곳저곳에 말하고 다녀요’라며 김종민을 부끄럽게 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옆에는 이상민도 있었는데, 이상민이 송해나에게 ‘종민이가 예전에 너한테 눈빛을 느꼈대. 종민이가 해나를 좋아했을 때 해나도 날 싫어하지 않는 눈빛을 느꼈다는 거야. 그게 맞아?’라고 물었고, 이에 송해나는 ‘저는 종민 오빠 인간으로서 좋아요’라고 선을 그어 폭소를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상민은 ‘종민이가 만약에 지금 고백을 하면?’이라고 물었고, 이에 송해나가 ‘종민 오빠가 지금 몇 살이냐?’라고 되묻자, ‘종민이 지금 45살이다. 너랑 8살 차이 딱 좋아’라며 만남을 몰아갔지만, 송해나는 ‘제가 오늘 오빠들한테 뭐 잘못했어요?’라고 되물으면서 ‘오빠들 좋은 여자들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완곡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긴 바가 있었는데요.
이렇게 김종민은 오랜 연예계 생활만큼이나 다양한 열애설이 있어 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김종민이 그간 얼마의 재산을 쌓아놓았는지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500억 자산가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1박2일’에 오랫동안 출연하고 있는 그는 이전만 해도 출연료가 회당 400에서 500만 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600에서 7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달에 총 4번 방송이 되니, ‘1박2일’ 방송 하나만으로도 월 3000만 원 가까이 수입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정도만 해도 일반 회사원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수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해왔음에도 어떤 구설수에도 휘말린 적이 없는 그는 한 방송에서도 자신의 한강교아파트를 공개한 바가 있었는데, 해당 아파트는 청담 아이파크로 도산대로와 가깝고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조정되었음에도 실거래가가 약 20억 정도나 되는 고가의 아파트라고 합니다.
더구나 최근 그는 자신이 보유한 재산의 범위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북한의 상류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남희석이 ‘본 이야기를 하다 보니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자 김종민에게 ‘지금 상위 몇 %냐’라고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고, 김종민이 출연자들을 가리키며 ‘여러분들이 얼마나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당황스러워하자, 남희석은 ‘그렇다면 가요계에서 상위 몇 %냐’라며 김종민을 난처하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종민이 “너는 신인 이상이다”라고 말하며 넘어가려고 하자 남희석은 “연예계에서 누구와 비교되느냐”고 재차 질문해 김종민을 코너에 한 번 몰아넣었다. 다시.
이어 김종민은 “5개 있다”며 결국 자신의 재산 규모를 숫자까지 공개했고, 참가자들은 “50억인가?”라고 물었지만 김종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럼 500억인가요?” 김종민은 질문에 그저 웃었고, 결국 순자산이 500억 원이라고 밝혀 대화가 마무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갖고 있는지 여부는 아직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코요테’는 현재 전국 각종 행사에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그룹으로 섭외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종인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단 한 번의 사고나 논란도 없었던 그는 쉼 없이 연예계 활동을 펼친 만큼 수백억 재산을 가진 최고의 남편임이 틀림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김종민은 현재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항상 순탄한 길만은 아니었고,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청년기에 소년의 우두머리가 되어 더 이상 노력할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고통을 겪었다. .
그는 자신의 태도가 매우 긍정적이라며 “꼴등을 좋아하지만 일등이 부담스럽다”, “나 같은 꼴찌도 할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등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그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여왕 결혼에 대해 확실하게 선언을 한 만큼 얼른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행복한 가장의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민에게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펼쳐지기를 바라며, 가수 김종민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