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주인공의 이 행동” 주식 시장에서 엄격하게 금지된 행위에 불과하며 일어나면 안되는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주인공의 이 행동” 주식 시장에서 엄격하게 금지된 행위에 불과하며 일어나면 안되는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을 즐겨 하시나요?

주식시장의 주가는 수요와 공급으로 일각마다 순식간에 변화하기 마련인데요. 그렇기에 ‘불공정거래행위’ 또한 쉽사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공정거래라 함은 말 그대로 불법적으로 시세를 조종하거나, 회사가 공개하지 않은 정보로 부당한 이득을 가지는 수작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불공정거래는 일반 투자자들의 손실을 일으키기 때문에 당연히 하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진도준이 보인 행동들은 사실 엄연한 불법행위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 장면을 통해 불공정거래행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미공개 정보입니다.

보통 회사 내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미공개 정보를 알기 마련인데요.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를 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공정 행위라고 합니다.

또한 정보를 넘겨받아 주식을 하게 되는 사람일 경우에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의 고모가 주식을 투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고모는 진도준의 지시를 받은 이 대표의 잘못된 정보를 통해 주식을 투자합니다.

결국 1400억 원의 금액이 투자되면서 주가가 상승했고, 진도준은 막대한 이익을 취하게 됐습니다.

고모는 당연히 엄연한 손실을 보고 말았죠.

고모가 주식을 사기전에, 미리 주식에 투자했었던 진도준의 이러한 행동은 미공개 정보를 퍼트린 투자로 엄연한 불공정 거래행위입니다.

 

두 번째는 시세조종입니다.

 

시세조종이란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사드린 후, 행동을 취함으로 주가를 상승시키는 행위입니다.

오른 가격으로 주식을 매도해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행동에 끌려진 사람들은 손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데요.

드라마에서 진도준은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드립니다.

그러고는 고모에게 주식이 30만 원까지 오를 예정이라는 정보를 은근슬쩍 알리는데요.

돈이 필요했던 고모는 쓸 수 있는 돈을 다 털어서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진도준은 주식이 30만 원이 되기 전인 28만 원에 다 매도하면서 이익을 취했습니다.

진도준이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리게 한 셈이니 시세조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부정 거래입니다.

자신이 산 주식을 타인에게 알려서 가격을 오르게 하는 것 또한 부정 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진도준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주식을 고모에게 흘리면서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니, 부정 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에서 보인 진도준의 행동은 정당하게 이익을 실현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진도준은 주가 조작을 하면서 불공정행위를 취했습니다.

진도준의 수작으로 고모가 주식으로 돈을 몽땅 잃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전했지만, 실제로는 엄연한 잘못입니다.

실제로는 고모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겠죠?

이러한 사실들을 참고해서 드라마를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으니,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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