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으로 알려진 이시안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콜릿 배 완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9세 남아의 신체 프로필입니다. 남자 시안. 그는 “놀라운 디자인”이라는 짧은 댓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은 상의를 벗은 채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 이수진을 닮은 시원한 이목구비는 물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이모삼촌들의 많은 팬들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 .
하지만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시안의 복근이었다. 복근이 너무 찢어져서 초콜릿이 생각났어요. 네티즌들은 고작 9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렵한 그녀의 배에 기뻐했다.
이동국
역시 “어메이징한 계획”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관심도 높았다.
네티즌들은 “와우. 유전자가 미쳤네요. “근육 엄청 크다”, “운동시켜야겠다”, “축구선수 하자”, “축구의 미래가 보인다”, “아이들도 저런 근육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너 복근 대박이다”, “와. 저거 뱃살이야?”, “벌써 대단하다”, “어른 몸보다 더 좋아 보인다”, “아기 사자다.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그런 가운데 며칠 전 이동국의 딸 설아가 남동생과 함께 출전한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이번 주말 골프킹에서 키즈스크린 골프대회가 열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딸 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수아는 친구와 함께 토바투 콘서트에 갔다가 혼자 심심해서 시안이 꼴찌가 안 될 거라 생각하고 참가했는데 우승했다”고 말했다. 하하”라며 “수아가 동생 시안(대박)에 이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설명은 놀라웠습니다.
이수진은 “연습을 좀 해보니 20년 넘게 경력을 쌓은 아버지보다 내가 더 잘했다. 시안이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 남자는 30대에 어느 정도의 운동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라는 문구가 게재됐다.
지난달에도
이시안은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이 운동 유전자 어떡하지?”, “역시 DNA가 대단하다”, “시안과 설아 둘 다 대단하다. 가족 모두가 “골프는 다 치면 된다”고 열성적으로 말했다.
오남마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넘게 ‘슈돌’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온 국민에게 힘을 준 슬로건 ‘할 투 이타’부터 3억 명이 시청한 레전드 영상이 남긴 모래 속에 묻힌 대박까지 셀 수 없이 많은 레전드 장면들이 탄생했다. 이처럼 여전히 보고 싶은 가족이라 불리는 오남매 가족이 8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슈돌’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3년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테니스 경기에서 아버지에게 패해 처음으로 울었던 재아는 14세의 나이로 지난해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랭킹 1위로 성장했고, 모델에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15세 소녀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 같았던 ‘설수대’ 설아, 수아, 시안은 이제 9살, 8살 초등학생으로 성장해 각자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성격과 인간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누나 시키는 대로만 하던 막내 대박이,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8살 이시안으로 성장했다! 또한, 늘 아버지의 장난의 대상이었던 시안이 이제는 아버지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동국 남매는 ‘슈돌’ 8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재능을 전하는 데 도전했다. 그들이 준비한 재능의 선물은 ‘젠가’ 미션으로, 스포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션입니다! 재아는 테니스에서 젠가 블록을 떼어낼 때마다 마스크 5000장을, 축구에서는 이동국과 시안에게 마스크 5000개를 기부할 수 있다. 이에 “나중에 할게요”라는 대박시아니의 진심 어린 외침이 이번에도 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