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이선균의 생애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미국
시사주간지 시카고는 27일 유튜브를 통해 이선균의 최근 인터뷰를 보도하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이선균은 지난 10월 7일 아메리칸 아시안 팝업시네마에 초청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이것이 그의 마지막 인터뷰가 됐다.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데뷔 첫날을 회상하며 “기대했던 것보다 잘됐다.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할리우드 스타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원에 갔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았다. 꿈속에서 좋은 패키지 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는 “(연기가) 시작했을 때보다 정말 많이 늘었다”고 웃었다.
이선균은 아시아팝업시네마 최우수 공로상 수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상을 받게 돼 정말 뜻깊고 뜻깊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계속해서 회고록을 쓰겠다”고 답했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 게 아니라, 작품 하나, 캐릭터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헛되이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고 내 연기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선균
역시 자신에게 연기는 숙제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기획자가 아니라서 복습, 복습을 잘 못하지만, 주어진 숙제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풍요롭고 성장하지 않습니까? (연기가) 그 일을 해냈어요. “연기는 내 삶의 원동력이 되지만, 그때부터 연기는 일기 같아요.”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기장에 오늘 받은 상이 쌓여 있는 걸 보고 지금까지 내가 한 일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노고에 대한 보상이라면 나는 다음 편도 잘 쓰고 싶다.” 일기장.”
매체는
“배우 이선균의 일기가 2023년 12월 27일 종료돼 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뉴스매거진 시카고는 “유명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며 소식을 마무리했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에 주차된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단순 시약검사를 실시한 뒤 국립법의학연구소에서 실시한 1차(모발), 2차(겨드랑이털) 정밀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