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초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며 ‘평범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 이부진 신라호텔 총지배인이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아들과 함께 포착됐다.
한편
이 모자가 발견된 곳은…
아들의 초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평범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 이부진 신라호텔 단장이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농구 경기를 펼쳤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대통령이 아들 임씨와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2023~2024 NBA 정규시즌 경기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 회장과 임씨 어머니는 골라인이 있는 곳에서도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이 대통령은 화이트 칼라와 화이트 재킷을 입었고, 아들 임씨는 회색 후드티를 입었다.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하며 웃으며 대화를 나눴고, 이 대통령은 마이애미 히트의 밤 아데바요가 득점하는 순간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그 사이 임씨는 누군가로부터 음식을 받았다.
두 사람은 경기를 지켜보며 득점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웃으며 담소를 나누며 경기를 즐겼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많이 컸다”, “엄마와 아들 사이가 좋아 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대통령은 2020년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립중학교에서 아들의 졸업식에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