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2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4억26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기부 이후 ‘영웅시대’ 팬클럽이 폭우 이재민 돕기를 위해 4억2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 오브 히어로즈’는 지난 1월 17~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원봉사 기부 모금 이벤트를 진행했다. 나흘 만에 무려 4억2600만원이 모였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구호품과 주택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번 기부 결과, 임영웅과 소속사, 히어로즈제너레이션의 기부금 총액이 30억 원을 넘어섰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4500만원을 기부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수재민 돕기를 위해 약 8억9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2021년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약 4100만원을 모금했고, 2022년 3월에는 경북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해피빈과 해피빈을 통해 약 2억6000만원을 모금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21년 2억8500만원, 2022년 2억1500만원을 기부했고, 올해도 1억5000만원 넘게 기부해 화제가 됐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선행이 뒤늦게 나타나 우리에게 따뜻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조용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부산의 한 뇌손상 축구팀 선수들에게 하계훈련복을 선물했다.
선수들은 임영웅이 기증한 훈련복을 입고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임영웅의 선행은 그가 ‘연예계 대표 선행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영웅과 부산 뇌손상 축구단의 훈훈한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임영웅은 뇌손상을 입은 부산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최고급 축구화를 지원해줬다.
임영웅은 지난해 백골팀 동료이자 친구이자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이자 부산뇌마비 축구대표팀 코치인 김동은에게 장애인 축구의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3월부터 선수들에게 축구화를 기부하는 등 지원을 시작했고, 이어 트레이닝 키트 기부로 2차 지원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