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TS, “저희는 전부 다 복무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들의 전원 입대 소식에 난리나버린 이유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위버스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멤버들은 이르면 올해 초 입대해 2025년 하반기 본격적인 ‘군대 아이돌’로 컴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추가 초안 소식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RM, 지민, 뷔,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그날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건강해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하지만

진, 제이홉, 슈가는 입대 연기를 취소하고 각각 지난해 12월, 올해 4월, 올해 9월 입대했다. 진과 제이홉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지사로 복무 중이다.

진은 내년 6월 12일, 제이홉은 내년 10월 17일 발매된다. 슈가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21일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멤버 전원의 병역의무 이행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지지가 급증하는 가운데,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나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이다.

특히 정국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4곡을 2주 연속 동시 진입해 눈길을 끈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50위를 기록하며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차트.

더 키드 라로이의 정국 컬래버레이션 ‘TOO MUCH’도 차트 66위에 올랐고, 솔로곡 ‘3D’는 84위, 솔로 데뷔 싱글 ‘세븐’은 2주 동안 91위를 기록했다. 차트 위.

이로써 정국은 전주 바로 뒤를 이어 총 4곡으로 이 리스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빌보드 ‘빌보드 200’ 메인 앨범 차트 6위에 올랐고,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와 ‘세븐’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위와 6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Standing Next to You’가 1위, ‘Seven’이 3위, ‘3D’가 10위를 기록했다.

이미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팬 A씨가 남자친구의 사연을 빌려 조교로 일하는 진에 대한 아름다운 사연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가 5구 인턴이었다. 졸업식 날, 진은 각 연습생들의 부모님들에게 달팽이크림 한 박스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진씨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보병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A씨는 진이 화를 내지 않고 여러 차례 간식을 사서 배달하고 연습생들을 가르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정말 작다”며 “화면보다 훨씬 잘생겼다”며 “허벅지 근육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A씨는 “군장비가 10kg이 훨씬 넘을 정도로 매우 무거웠다고 들었는데 훈련생 3명은 제외됐고 진씨는 모든 군장비를 목적지까지 운반했다”고 말했다.

앞서 또 다른 네티즌 B씨도 진의 군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B씨는 진의 반 친구들이 진을 ‘밥 잘 사주는 예쁜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주말마다 사비를 써서 반 친구들에게 푸드트럭에서 먹을 것을 사준다고 말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보병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