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후 아픔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한고은이 최근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들의 삶-신랑교실’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재활운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고은은 “척추측만증과 경추디스크 질환을 회복하기 위해 재활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전에 허리가 무너져 119 구급차를 타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발가락은 움직일 수 있었지만 다리는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남편 신영수와 함께 운동센터를 방문한 한고은은 트레이너에게 커플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재활운동을 시작했다.
이때
신영수는 아내 한고은에게 “스포츠 영상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 자주 하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한고은이 조금 화를 내며 “이런 건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하자, 신영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내가 아내와 결혼할 줄 알았으면 알았어야 했는데”라고 답했다. 스포츠 마사지 ”
신영수는 “아내에게 꼭 필요한 남자로 성장했어야 했는데”라며 귀여운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귀여운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영수는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한고은의 녹음과 운동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애처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과 문세윤은 “왜 이렇게 끈끈해?”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습관인 것 같은데?” 결국 한고은은 이를 거부했고, 부부는 “이 사람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다. 코치가 해줄게”라며 기지개를 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난 방법입니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돌보기로 결정한 조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부모 되기 연습을 하자”는 말로 시작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한고은은 “내년에는 가족이 늘어날 수도 있다”며 임신을 희망하는 듯한 발언을 덧붙였다.
한고은이 “언제든 준비가 돼 있고 건강하다는 걸 확인했다”고 말하자 신영수는 “확인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험을 받았습니다. 매우 건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우리에게 ‘왜 아이를 갖지 않습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2023년 2월 1일 방송된 ‘요즘 남자들의 생활-신랑교실’에서는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 49세가 되는데, 이 아이는 어떤 아이냐”고 답했다. 몸 관리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이는 이전과는 다른 반응이라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