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입국 금지 결정..” 배우 한소희 최근 안중근 소신 발언에 해외 현지에서 난리난 진짜 사유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경성 로맨스도 아니고 일제강점기 배경과 관련해 경성크리처 드라마에 촬영하고 있다. 다름이 아니고 위대하고 암울했던 시대 사람들이 괴물에서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사람을 도구로 바꾸는 실험.” “서로를 사랑으로 끌어안아야만 더 강해질 수 있었던 올 봄”이라고 적었다.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와 관련해 안중근의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일본 팬 의식 안했냐” 물으니

1월 15일 한 매체는 배우 한소희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나눈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한소희가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안중근 사진에 대한 인터뷰 내용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클립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건 경성로맨스도 아니고 일제강점기 생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 그러나 인간을 도구화한 실험에서 태어난 괴물과 대결하는 화려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사랑으로 서로를 포옹할 때에만 더욱 강해질 수 있었던 암울한 시대의 봄이었습니다.”

 

 

이에 일부 일본 팬들은 악성 댓글을 남기며 한소희를 비난했다. 특히 “다시는 일본에 올 생각을 하지 말라”는 등의 비판을 내놨다.

또 다른 일본 팬은 “(경성크리처을) 보고 싶지만 일본인으로서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솔직히 이 댓글이 팬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에 한소희는 “슬프지만 사실이다”라며 “그래도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소희는 인터뷰에서 “어떤 결과를 얻으려고 올린 게 아니다. “경성크리처 1부 개봉 후, 드라마가 말하려는 내용과 여론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느껴서 ‘내가 왜 하면 안 되지?’라고 생각했어요. -그가 말했다. .

이어 “저는 제 생각을 개인 공간에 올렸을 뿐, 그 영향을 고려하거나 계산해서 올린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존경스러웠다. 하지만 그는 “‘나는 이 직업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내 인스타그램 댓글에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데 일본어라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일본 팬분의 댓글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서 답글을 남겼습니다. DM을 통해서도 일본 팬들은 “상처받지 마세요. 그는 “이것은 일반적인 의견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올린 데 대해서는 “찍어놓고서는 ‘경성크리처’가 공개되고, 며칠 있다가 그걸 올렸다”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경성크리처’ 안에 채옥(한소희 분)과 태상(박서준 분)이의 로맨스도 있지만, 그 로맨스 안에는 남녀의 사랑도 있지만, 전우애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근데 그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사람이 있다. 러브스토리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그 시대를 살았던 다른 성향, 다른 성격의 사람들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렸던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또한

‘경성크리처’를 출연한 데 있어 일본의 반응은 개의치 않았다는 한소희는 “저는 개의치 않았다. 이런 시대극 자체를 우리나라에서 안 다뤘던 것도 아니고, 근데 일본 팬들 때문에 연기로서 도전하지 않는다는 건”이라고 고개를 저으며 “제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