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 “최근 전해진 상상도 못한 충격 소식..” 남편 없이 홀로 아들을 길러오다.. 끝내 안타까운 소식이

진행자 사유리가 미혼모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가운데, 초점은 사유리의 아들 젠의 근황에 쏠렸다.

15일 ‘사유리TV’ 채널에는 ‘아들 젠과 단둘이 주말을 보내는 싱글맘 사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육아는 진짜 남자보다 더 힘들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속 사유리는 아들과 둘이 보내는 일상을 보여주는데요.

 

 

아들과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지만 남편의 부재로 인한 불편함을 솔직하게 토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유리의 일상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사유리는 “아침 8시 아들 젠과 함께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젠은 청소 후 일본어 공부를 시작”, 이 과정에서 젠은 “이모는 한국어, 엄마는 일본어, 할머니는 일본어”라며 일본어와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젠에게 아침을 먹이던 사유리는 “젠이 밥을 먹여야 하는데 어디 갔다 데리고 오면 또 진짜 이게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미운 4살’이라는 자막과 함께 젠은 수족관에서 좋아하는 장난감이 없자자 주저앉아 소리를 지르고, ‘밥 먹고 빵집 가자’라는 엄마의 말에도 신발을 신고는 ‘빵집 갈거다’라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쉽지

않은 육아인데요.

결국, 사유리는 “집에서 밥 먹고 낮잠 자는 게 예정이었는데 제대로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저녁 8시가 되어 아들 젠이 잠에 들자, ‘이제 육아 퇴근, 자유시간이다’라고 말한 사유리.

이후 식사 시간을 가진 사유리는 “젠이 태어나고 저녁 식사를 밖에서 먹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라며 “회식이나 꼭 가야 하는 자리면 가는데, 친구와의 약속은 물론 친구도 저한테 약속하자고 안 하고 저도 안 가고 한다. 그래서 혼자 먹을 때가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 보기에는 너무 짠하다고 느끼는데 저는 행복하다”라며 “사람마다 행복이 다르지 않나. 저는 젠이랑 같이 있는 게 제일 좋다. 젠이 자고 있어도 젠 옆에서 혼자 밥 먹는 게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비혼모라 겪는 고충이 있다고 말한 사유리.

 

 

사유리는 “불쌍하다고 느끼지 않는데 불편할 때가 있다면 아빠가 있으면 아빠가 아기랑 엄마 사진을 자연스럽게 찍어주는데 저는 그걸 못하니까 젠과 셀카밖에 못 찍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어 “셀카로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스튜디오에서 젠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44세가 된 방송인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의 정자를 이용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이어 그녀는 스스로 미혼모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의지는 강했지만, 아이를 갖기 위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흰정자만 받아요? 흑인은 인종차별주의자인가요?”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정액을 받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사유리는 “전에 사귄 남자와 헤어진 뒤 더 이상 같은 상황을 겪고 싶지 않았고, 꼭 아이를 갖고 싶었기 때문에 누구의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솔직하게 “이 결정은 비난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놀라운 점은 정자 소유자마다 정액 가격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인기 있는 정자는 잘생기고 파란 눈을 갖고 있으며 총명하고 대학 교육을 받은 서양인에게서 나온 경우 빨리 매진됩니다.

방송인 사유리는 미혼인 상태에서 출산을 했고, 일본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은 서양정자로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EQ가 높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의 정자를 원했다”며 “아빠의 얼굴은 파트너의 어린 시절 사진과 가족력을 ​​통해 안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정자 기증자의 인종이나 국적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건강과 EQ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자는 서양 기증자로부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태교가 위험하다는 걸 처음 알았고, 운동을 많이 해서 괜찮을 줄 알았으나 출산 후 출혈이 심했다.

사유리는 “의사가 기절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며 힘든 출산을 거쳐 아들을 낳는 과정이 놀랍고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사유리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보다 함께한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방송인 사유리는 백인 남성에게 정자를 받아 일본에서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됐다.

그녀는 첫째 아들 젠에게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고,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해 소망을 밝혔다.

 

그녀는

붓글씨로 ‘가족 한 명 추가’라고 적었는데요.

사유리의 둘째를 기원함에 따라 시청자들은 충격을 금할 수 없었지만, 응원의 물결이 쏟아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사유리에게 “이번에는 결혼해서 아기를 낳길 응원하며 이미 자발적으로 엄마를 선택한 것도 대단하다”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녀가 둘째를 갖고 싶다는 소망에 대해 놀라워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응원했습니다.

21년에도 사유리는 둘째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백지영과 딸 하임이를 초대한 파티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녀는 “사랑하고 맞는 사람을 만나면 한국인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지영에게 “딸을 가진 엄마가 부러워서 둘째를 진짜 갖고 싶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아빠가 없으니 형제가 없으면 더 외로울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둘째를 간절히 바라는 모습을 보였고, 많은 노력을 통해 첫째 아들인 젠을 얻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그녀의 둘째 소망이 이루어지길 많은 이들이 집중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본 출생의 방송인 사유리는 한국에서 아들 젠과 함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유리는 일본에서 방송을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유리는 예능활동 12년 차의 위기를 토로했습니다.

서장훈이 일본에서 예능 활동을 한 적이 있는지 물었고 사유리는 한 번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서장훈은 “그럼 일본 예능 시장을 노리고 뚫어보는 것은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인생이 쉽지 않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사유리의 말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녀는 “일본에는 나 같은 애가 100명 있다. 일본 강남에 가보면 아마 보통 사람 수준에 있을 겁니다. “일본 예능이라 더 웃겨요.”

이수근과 서장훈의 리액션도 웃음을 유발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로 처음 이름을 알린 사유리는 예쁘고 매력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방송인 겸 배우 허수경이 기부를 통한 아이 출산을 선택해 혼외출산에 주목한 바 있다.

허수경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결혼 당시 두 차례의 자궁외임신과 인공수정 실패로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엄마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기부 덕분에 시험관에서 아기를 낳은 아름다운 딸의 엄마가 됐다.

허수경은 출산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미혼모의 삶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여자로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그러나 나는 가장 귀중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허수경은 혼외 아이를 낳는다고 발표한 순간, 아동 성추행으로 사회적 편견과 비난을 견뎌야 했다.

 

당시에는

비혼 출산과 관련한 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생명윤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비혼 출산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유리 이후 우리 사회의 비혼 임신 출산과 다양한 가족 형태를 논의할 수 있도록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비혼 출산에 대한 반대 여론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우리 사회가 성숙해져서 비혼모 출산 이슈를 공론화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사유리는 현재도 아직 젠과 함께 KBS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남다른 모자 케미를 뽐내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