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년만에 300억 벌어들이더니만 결국?! 가수 임영웅이 최근 정동원의 이사 소식에 놀라게된 충격 이유..

정동원은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미스터 트롯’에서 5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 좋은 가수인데요.

‘미스터 트롯’이 끝난 후 정동원의 인기는 급증하고 출연료도 계속 올랐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 이어지고 있죠.

10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은 그룹 ‘영앤리치’에 합류했다고 밝히며 지난해 6월 자신이 살고 있는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지만, 올해 2월 마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로 이사했다. 임영웅이 살고 있는 서울특별시. 이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동원 씨는 지난해 10월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를 25억 원에 매입했는데, 등기부에는 별도의 담보대출이 없어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임영웅이 펜트하우스를 현금 51억 원에 구입했다는 사실과 가수 임영웅이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최고가 거래 대상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최근 방송인 하하가 한 프로그램에서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산다’라며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산다’, ‘같은 아파트 같은동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닙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정동원은 최근 연예인들이 이사를 많이 가는 ‘성수동 주상복합’이나 ‘한남 더힐’, ‘잠실 시그니엘’ 같은 그런 핫한 곳이 아닌 왜 임영웅이 살고 있는 합정동 주상복합을 선택했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 지상 최고 39층 3개동 전용면적 122에서 244제곱미터로 이루어진 주상복합아파트이고,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형 합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입지가 훌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기에 2022년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임영웅의 영향으로 가격이 올라 기존 최고가액인 33억 8000만 원보다 17억 2000만 원 오른 51억 원의 신고가를 쓰게 되었죠.

그리고 25억 아파트를 전액 현금으로 결제해버린 정동원.

그의 재산 수준에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정동원이 이사 간 집은 자이에서 만든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인데, 좌측으로 한강과 여의도를 같이 조망할 수 있는 뷰 맛집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튼 월 방식의 주상복합 아파트로서, 분양 초기에는 고분양가로 인해서 미분양이 났던 그런 아파트인데요.

그래서 입주 초기에는 입주민 전용으로 요트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혜택도 있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그리고 주상복합답게 아래에는 많은 상업시설들과 하늘정원 등의 그런 편의시설들이 있는데, 저층부에는 쇼핑몰이 들어와 있으며 극장을 비롯해 많은 편의시설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는 최고 39층의 초고층 아파트로서 49평, 57평, 59평 위주로 구성된 617세대가 있죠.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89평, 97평 아파트가 있는데, 최근에 임영웅이 매입한 아파트는 89평 아파트로서 39층을 51억에 매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동원이 매입한 아파트는 그보다 작은 평형으로 25억 원에 매입했는데, 25억이라는 금액은 굉장히 큰돈이지만 정동원의 인지도나 인기에 비해서는 오히려 작은 금액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구조를 보면 방 4개 화장실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정동원의 가족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살기에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거실로 들어가는 통로는 원목과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거실에는 창이 두 군데로 나 있어서, 한강뷰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죠.

한강 및 여의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앞에 가로막고 있는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아주 시원하게 뚫린 조망을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시야가 좋은 날에는 멀리 북한산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도 이런 파노라마 뷰는 흔치 않은 뷰인 것 같습니다.

안방은 원목으로 고풍스럽게 인테리어한 모습이고 또 다른 방의 모습인데, 어느 방에서나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죠.

메세나폴리스는 총 2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욕실은 욕조와 샤워부스가 분리되어 있고, 멋진 뷰를 바라보면서 목욕하는 모습 모습을 상상해 보니까,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그런데 정동원은 성수동 주상복합이나 강남 한남동 시그니엘 같은 그런 핫한 곳이 아닌 왜 합정동으로 이사를 왔을까요?

합정동은 방송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천하의 입지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북쪽으로는 상암 DMC가 있고 남쪽으로는 여의도 방송국이 있으며 또한 SBS도 각각 그리고 일산에 MBC도 있는데,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타고 가면 30분 안에 일산 MBC까지 갈 수 있고 또한 중구에 있는 종편 방송국들하고도 가깝죠.

정동원의 소속사가 강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탭들이 이동하기 편한 그런 곳을 선택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이 메세나폴리스에는 장점이 있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안성이 꽤나 좋아서 주민 전용 출입구가 따로 배치돼 있고, 각 동마다 외부에서 주거동으로 출입하는 입주민 전용 셔틀 엘리베이터가 따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무엇보다도 이 보안, 사생활 보호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장이 되고, 메세나폴리스만의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많아서 연예인들 살기에는 적합하죠.

그리고 정동원이 이사를 간 이후에 임영웅과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동원의 롤모델은 임영웅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임영웅과 같은 아파트 살면 이것저것 물어볼 수도 있고 의지할 곳도 있기 때문에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겠죠.

임영웅 역시 동생인 정동원을 정말 마음으로 보살피고 있고 형으로서 인간적으로 케어하면서 둘의 사이가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동원은 임영웅을 의지하고 도움도 받기 위해 이곳으로 이사했는데 임영웅이 먼저 이곳으로 이사한 이유는 임영웅에게 이 합정동이라는 곳이 엄청난 의미가 있는 곳이죠.

이 메세나폴리스가 있는 합정동은 소속사와도 가깝고 본인이 무명 시절을 보낸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수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열망도 가졌던 땀과 눈물을 뿌렸던 그런 지역인데, 자신이 이 합정동의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최고가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곳이 정동원에게는 다소 낯선 곳인데, 이제 임영웅 형과 가까운 곳에 함께 있으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도움을 받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이사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입니다.

끊임없이 성장을 하고 있는 정동원인데요.

이전과 현재 비교를 통해 그의 성장을 알 수 있죠.

이제 고등학생인 정동원은 키도 173 센티미터가 되었고 그리고 정동원은 솔로 아이돌 ‘제이디 원’으로 데뷔를 하게 됐는데, 내년 1월달에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인데요.

올해 9월달에 미니 앨범을 발매를 했고, 내년 1월달에 솔로 아이돌로 데뷔를 하는데 12월에는 콘서트가 지정되어 있다 보니 노래 연습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트로트 신동들을 봤는데, 정동원의 실력과 매력은 다른 신동들하고는 다른 느낌이 큰데요.

어른들을 흉내 내기보다는 노래를 다 이해하고 자신의 느낌과 남성으로 부른다랄까.

 

이어

중학생의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인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수하게 트롯을 너무 잘 불러서 정동원의 반짝이는 눈과 말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꾸밈없고 순수함이 묻어져 나왔었죠.

나이는 어리지만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하는 실력이라면 커서는 얼마나 더 잘될까 기대가 됩니다.

보기 싫은 것 까지 다 보고 다 겪어야 하는 연예계 세상인데, 이번을 기회로 동원군은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휩쓸리지 말고 천천히 오래가는 것도 배우는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