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을 빛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손흥민의 갑작스러운 은퇴 암시 발언?! 그 이유가 알려지자 모두가 오열하고 마는데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인 손흥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를 언급하며 시간과 날짜를 언급한 글을 올렸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이 카타르와 이란의 8차전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은 요르단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패배

후 손흥민은 영국 런던으로 돌아와 토트넘 홋스퍼팀에 합류해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아시안컵 대회 기간 동안 경기에만 전념하다 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런던으로 돌아가는 길은 힘들고 실망스러웠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제가 주장으로서 부족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한국 축구선수로서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고마웠고 미안해요.” 그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이제 은퇴할 때가 됐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죠, 손흥민은 올해로 31세가 됩니다. 공교롭게도 박지성은 29세에 아시안컵을 마치고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기성용은 30세, 구차절은 30세였다. 그만큼 손흥민도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가대표팀에 집중하고 팀에 집중하세요.

 

 

더욱이 손흥민은 조던에게 패한 뒤 인터뷰에서 “후회는 없다. 솔직히 나는 내 모든 것을 바쳤다. 힘든 경쟁이었죠.” 그는 코치 사임 요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앞으로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아는 게 별로 없거든요.” 그는 말을 아끼며 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FC의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윙어다. 그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이자 주장을 맡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이자 토트넘 최고 연봉 선수로 꼽힌다.

 

 

손흥민의 주급은 21만파운드(약 3억4077만원)라고 하는데, 1년을 52주로 계산하면 손흥민의 연봉은 약 177억원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편

손흥민의 결혼 가능성과 과거 인터뷰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중은 손흥민을 긴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손흥민은 이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은퇴할 때까지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이어 그는 “결혼하면 아내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아이들이다. 마지막은 축구입니다. 나는 현재 내 축구 인생 최고의 순간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축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손흥민이 정년을 맞이하면서 은퇴 후 결혼을 발표할지, 배우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