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단 1번의 패스도 없어..” 도대체 왜 이럴까 알아보니 충격 경악 이유가?! 모두가 당혹만..

현재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는 토트넘은 며칠 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역전패당하며 최악의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매경기 선제골을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다 후반에 어이없이 무너지며 역전패 당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마치

같은 게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왜 게임이 게임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는 서서히 밝혀진다.

토트넘이 매 경기를 망친 가장 큰 이유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강한 선수들의 욕심이었다.

그러나 손흥민 한 명을 제외한 공격수 전원이 끝없는 욕심을 보이며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득점에 실패했고, 그 결과 토트넘은 결국 기회를 놓치고 안타를 당했다. 상대의 골도 그럴 때마다 나는 졌다.

상대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노리며 가장 효과적인 움직임을 구사해 득점에 성공했지만, 토트넘이 선제골 이후 선제골을 넣자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찬스를 잡은 손흥민은 긴장했다. , 이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드리블과 무례한 슈팅으로 팀을 엉망으로 만든다.

 

물론

포스텍 감독도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로 감독은 이에 관해서도 몇 차례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선수들의 탐욕이나 이기심이 팀을 망친다면 그런 선수는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아닌 팀을 위해 싸우는 선수가 필요하다”라며 선수들의 이타심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장인 손흥민을 예로 들어 “손흥민 같이 최고의 클래스에 도달해 있는 선수에게 이런 것들을 강조하면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 대다수인데 손흥민은 여기에 아무런 불만한 건 보이지 않고 철저하게 이를 따르고 있다. 정말로 훌륭한 선수이다”라며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가지는 이타심을 극찬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텍 감독의 이러한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토트넘 선수들은 마치 집단항령이라도 하듯 나오는 선수마다 탐욕으로 경기를 망쳐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 기회를 받은 브리이언 힐은 전반에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후반전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교체를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는데요.

이 경기에서 힐은 손흥민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패스하지 않고 무리하게 드리블을 했고 결국 이것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리는 일들을 수차례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드리블을 하다 수비에게 막혀 갈 곳을 잃으면 그때서야 손흥민에게 무리한 패스를 했고 이것을 당연히 손흥민 선수가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자신의 실수를 손흥민에게 전가하는 장면도 수차례 만들어냈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대놓고 경기장에서 힐을 향해 질책을 할 정도로 그의 탐욕이 절정에 달했던 경기였죠.

 

 

손흥민을 받쳐주는 좌측 윙어가 이렇게 탐욕을 부리면 우측 윙어라도 제대로 되어야 할 텐데 우측을 담당하는 클루셉스키는 오히려 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그의 탐욕은 절정에 달했는데, 공을 전달할 크로스 타이밍이 와도 절대로 크로스를 하지 않고 드리블을 치며 무한 접기를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하도 접어대는 탓에, 그가 한 경기에서 드리블로 접는 동작만 거의 30번 정도였죠.

이렇다 보니 나중에는 웨스트햄 선수들도 적응해서 “그가 볼을 잡으면 아예 크로스는 하지 않는다”라고 결정지어 놓고 편하게 그를 마크하며 수비했고, 그가 접는 동안 다른 웨스트햄 수비수들은 편하게 자리로 복귀해 마치 연습 경기 시뮬레이션을 돌리듯 간단하게 막아내 버렸죠.

손흥민 또한 이 상황이 반복되니 짜증을 부리고 손을 들어 제스처를 취하는 등 탐욕왕들에게 어필을 해 보았으나 이들은 마치 단체로 짜기라도 한 듯 철저히 손흥민을 외면하며 자신의 플레이만을 고집했죠.

이런 어처구니없는 장면들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자, 이제는 영국 언론에서도 일부러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 토트넘 선수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텍 감독이 아무리 탐욕을 부리는 선수를 후보로 내리고 다른 선수를 대체해서 내보내도, 그 선수 또한 바로 탐욕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 손흥민마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 토트넘은 정말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강한 이기감을 느끼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나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될 손흥민의 부재에 대한 문제입니다.

1월이 시작되면 손흥민은 최장 한 달간 토트넘을 떠나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토트넘에서도 부상당한 선수들이 서서히 복귀할 시점이라 토트넘이 다시 상승세에 올라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인 손흥민이 빠진다면 이것이 전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상황이죠.

이 때문에 토트넘 내부에서는 손흥민을 아시안컵에 보내지 않을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당해도 뛸 정도로 애국심이 충만한 손흥민이 절대 스스로 아시안컵을 포기할 선수가 아니기에 다른 방법을 고민 중에 있는데, 이것이 바로 손흥민을 혹사시키는 방법이었죠.

이번 웨스트햄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막판 엄청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벤치에서는 이를 무시한 채 이후 거의 10분에 가까운 시간을 손흥민이 직접 뛰게 했죠.

 

 

결국 5분도 안 남기고 교체된 손흥민이었는데. 손흥민은 벤치로 돌아가자마자 어떤 때보다 격렬한 고통을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 선수와의 볼경합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었는데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고 전했죠.

토트넘 또한 이를 알고 원래는 진작에 손흥민을 교체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최대한 시간을 끌며 손흥민의 피로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손흥민을 후반 이른 시간 교체해 주면서 최대한 손흥민을 관리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손흥민은 이런 배려 없이 국대 경기에 다녀온 지 이틀만 해도 풀타임을 뛰게 하며 제대로 혹사를 시키고 있는 상황이죠.

엄청난 배려를 보여주다 어떤 선수보다 손흥민 선수를 혹사시키고 있는 상황을 보면, 역시나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뻔하게 보입니다.

이제 12월 박싱 데이가 시작되면 일주일에 세 경기를 뛰게 되는데 이때까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최대한 혹사시키며 그의 피로도와 함께 경미한 부상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를 통해 아시안컵 차출에서 손흥민을 빼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토트넘에 남겨진 손흥민에게는 한 경기 정도만 휴식을 주고 빠르게 부상을 회복시켜 나머지 자녀 경기에 출전시키면서 토트넘에게 득이 되는 결정을 취할 수 있게 것입니다.

현재 손흥민의 부상 상태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토트넘 내부에서는 어떤 말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직 손흥민 부상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 하지만, 그는 경기 후 통증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있는 일요일까지 그를 지켜봐야 한다. 손흥민을 제외하고는 현재 토트넘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라며 ‘손흥민의 상태가 곧 토트넘의 상태’라는 말까지 하며 그의 몸 상태를 주시했죠.

결국, 아시안컵이 임박해서 또한 이러한 방식을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탈을 어떻게든 막으려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현재 팀 공격수들에게 배제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이 혹사까지 당하며 부상까지 입게 되면 그야말로 최악의 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디 토트넘에서 탐욕을 부리고 있는 공격수들이 지금이라도 팀을 위한 마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오직 팀의 승리만을 위해 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 또한 어떠한 부상도 없이 팀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홀가분하게 아시안컵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