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한국 국력이 세계 6위라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최근 대만 공중파에서 패널들이 한국을 극찬하게된 상황?

여러 외국인이 모여 자신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만 프로그램에서 ‘어느 나라 이웃이 좋고 싫냐’라는 질문을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이 서로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서로 나라의 이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한 뒤, 가장 좋은 예시가 있다며 MC가 말을 꺼냅니다.

가장

위의 대화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의 관점에서 서로의 관계와 역사적인 이야기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이웃으로 여기지만, 역사적인 갈등과 현재의 정치적인 문제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역사적인 갈등과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중국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태국도 중국과의 이웃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중국과의 거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의 증가로 인한 문화적인 변화와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한국과 중국, 태국 간의 관계와 각 국가의 시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나라의 역사적인 배경과 현재의 사회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그들의 관계와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본과 중국에 너무 많은 비판이 잇따르자 게스트에게 ‘어느 나라와 이웃이 되고 싶지 않냐’는 질문을 하여 상황을 진정시켜 보려 했는데요.

“대만 : 만약에 싫은 이웃나라를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아까 다른 게스트도 말했지만, 역사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사실 일본이 막부시대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에 하나의 말을 했는데요. 바로 대동아공영권입니다. 그 말을 보면 “반드시 하나의 주인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자기가 주인이어야 하는 거죠”라고 말을 하여 평소에 일본을 많이 좋아하는 대만 사람조차 일본과 이웃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 나라 패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화제를 돌려서 진정시키려고 말하길, ‘그럼 어떤 나라와 이웃이 되고 싶냐’ 라고 MC가 질문을 했습니다.

“폴란드 : 저는 한국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을 선택한 이유로 2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제 여동생이 BTS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이 이웃 국가가 된다면 BTS를 보러 갈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죠. 다른 이유는 이번에 다른 한국인 패널분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는데요. 한국에 정말 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뿐이었습니다. 한국의 풍경이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이 사진을 보고 나서 정말 한국에 가고 싶어졌죠.

일본과 중국을 싫어하지만 한국을 좋아하는 모습이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대만 사람들이 댓글을 남겨 반으니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 댓글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나라 사람들이 중국과 일본을 싫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외교부에서 한 중 일 삼국의 상호 인식을 조사해 보았는데, 중국인은 일본을 싫어하며 한국을 좋아하는 상황이고 일본 사람은 중국은 싫고 한국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중 일 양국민이 서로 싫어하는 정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일본인의 77.7%가 중국에 대해 싫다는 감정을 드러냈는데, 이는 북한의 88.1%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어 중국에 대한 평판을 조사했는데 17개국 중 15개국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과 중국이 전 세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여러 나라가 중국의 등을 돌리게 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은 전체 47.1%가 일본에 대해 싫어하는 감정을 보였는데요.

 

이에

반해 중국과 일본 양국이 한국에 대한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서로 싫어하는 상황에 한국을 좋아하고 있는데요.

이 삼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사람에게 물으니 한국 일본 중국 순으로 호감도가 높았습니다.

예전에 호감도 조사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 순이었는데, 한국이 일본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이유에 대해 세계 문화 전문가는 한국이 전 세계에 한류를 퍼뜨려 막강한 소프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렇게 외국 사람이 쉽게 한국의 문화를 접하기 때문에 한국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나라가 중국과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남기며 오히려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으로도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