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LB 시즌 개막 연전이 서울에서 열리자 LA 다저스 가족들은 한국을 잊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 돌아온 후 한국에서의 경험을 추억하며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밤문화에 안전함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개빈
럭스 선수는 서울 야구장에서 한국 가수가 미국 국가를 부르자 눈물을 훔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후 LA 다저스 가족들은 한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의 기념 사진부터 호텔에서의 대접, 서울의 야경, 한국 스낵과 화장품 구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윌 스미스 포수는 딸에게 한복을 입힌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고, 나탈리 우레단은 한국을 사랑하는 태권도 유단자로써 국기원을 방문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들의 한국 방문은 자신의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흥미로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편
다저스 구 단은 팬토니 194 로 알려진 253명의 다저스 팬들을 이번 한국 방문에 데려왔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DMZ를 방문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 팬들은 한국의 분단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것에 설레는 마음으로 이동했는데요. 파트리샤 로드리게스라는 한패는 자신의 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셔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감격해했습니다.
울먹이는 그녀를 위해 대신 말을 전한 남편은 그녀는 아버지가 한국전쟁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냈던 현장에 온다는 것에 버스에서 내내 울먹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분단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팬들은 직접 망원경을 통해 북력 땅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임진각과 제 삼 단굴도 방문하며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LA 연지 방송에서 한국 야구장의 문화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모습도 있었는데요. 야구장에서 열정적으로 춤추는 치어리더들의 모습과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거리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