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녀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한국에 대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그녀가 한국에서 트로트를 부르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특히 그녀의 노래가 어떻게 미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게 된 것은 놀라운 소식입니다. 한국의 트로트 음악이 미국 네티즌들에게까지 사랑받고 있는 모습은 한국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가 겪어온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그녀의 열정을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그녀의 음악은 언어나 국적을 넘어서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트로트가 미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합창단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3년간 축구를 하기도 했었던 마리아는 강한 햄스터, 기니피그, 물고기, 그리고 오리를 키웠던 경험으로 수의사를 꿈꾸는 아이였었죠.
다만 학창 시절 중학교 때에는 왕따를 당하면서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는 등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당시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 왜 살고 있지?’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었죠.
더불어 또래 친구들은 모두 연애를 하는 반면에 본인은 짝사랑을 하고 있었음에도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등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였습니다.
그 대신 부모님과 함께 그리고 6살, 3살 터울의 오빠와 언니와 함께 비디오 게임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그런 마리아가 학창 시절 15살 무렵 좋아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케이팝이었는데요.
원래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좋아해 음악을 계속 들었는데, 어느 날 유튜브를 통해 그룹 ‘엑소’와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고 케이팝을 보고 들은 뒤로 마리아는 케이팝에 빠지게 되었죠.
이후 케이팝을 듣기 위해 한국어를 배워가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마리아는 어느 날 한인회에서 노래자랑 대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했던 마리아의 아버지로부터 도전해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17년 미국 뉴저지 주한인회 추석 큰 잔치 노래자랑 참가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마리아는 대회에서 포미닛의 ‘미처’를 선곡해 노래 랩춤을 선보여 1등을 차지함과 함께 1위 상품이었던 대한항공 왕복 한국행 비행기 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마리아는 한국으로 가서 가수의 꿈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잡게 되죠.
다만 굳이 왜 먼 곳으로 가려고 하는지 위험하진 않을지 걱정으로 인해 부모님은 처음엔 반대를 했었으나, 후에 딸 마리아에게 도전할 용기를 주었고 결국 일등 상품으로 받은 비행기 표를 계기로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마리아는 처음엔 자취방을 얻은 뒤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였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고 대신 유튜브에 케이팝 커버 영상을 올리면서부터 조금씩 이목을 그러더니, 2019년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참가자로 방송에 출연하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유학 소녀’, ‘히든 싱어’ 등 출연하는 등 여러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반짝 이슈가 될뿐 계속 활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과에 만족스럽지 않아 실망을 많이 했던 이때, 우연히 영화 ‘귀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국악을 바탕으로 한 음악에 빠져 한국 전통음악을 가수 주현미의 노래를 듣고 갖고선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게 되죠.
그러던 중 연세대 한국어 학당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시기에 ‘미스트롯 2’가 개최하면서 2020년에 마리아는 ‘미스트롯2’의 대학부로 참가하게 되는데요.
당시 외국인으로서 최초로 준결승전에 이어서 입성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최종 12위에 머물면서 결승 진출엔 실패를 하게 됩니다.
당시 준결승에서 마리아는 ‘목포행 완행 열차’를 열창했고 조영수 작곡가는 “예전에는 기교가 단순했다면, 지금은 각 소절에 알맞는 기교를 구사한다”라고 극찬했고, 장윤정은 “마리아의 인생곡 목포행 완행 열차가 완성됐다. 그리고 엔딩을 너무 아름답게 처리해서 좋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미스트롯2’의 마리아가 참여했을 당시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본인의 트위터를 이용해 마리아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때 마리아의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그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는 전 소속사 좋은날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소속사 관계자는 “마리아 남자친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매니저였고, 남자를 데려와 매니저로 채용해 달라는 요청에 어쩔 수 없이 매니저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적인 관리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매우 불성실한 업무태도를 보여 해고됐다고 설명했다.
2020년 12월 ‘미스트롯2’ 대학생 부문에 출전해 준결승에 진출한 마리아는 이듬해 3월 1일 굿데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골을 넣는 소녀들’, ‘노래하는 무대’, ‘내 딸이 되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마리아는 지난해 2월 말 소속사와의 신뢰관계가 깨짐에 따라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K팝에 푹 빠져 미국을 떠나 한국까지 날아온 그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리아가 소속사에 보낸 내용증명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회사는 그녀의 사생활과 사생활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소속사 대표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남성 3명에게 집 주소와 현관 비밀번호를 몰래 알려주고 집에 들어가 청소를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소속사 대표가 기존 매니저 A씨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그녀는 마리아가 기존 매니저를 해고한 후 자신의 동의 없이 자신의 거주지 주소와 연락처를 다른 소속사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A씨를 해임하고 후임자에게 인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한다.
이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달랐다.
소속사 측은 A씨를 해고한 이유에 대해 “전 매니저는 연애 관리 업계에 일한 적도 없는 마리아의 남자친구였고, 마리아의 요청에 따라 강제로 매니저 업무를 맡게 됐으나 매니저가 무능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매니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A씨는 아티스트의 연예활동 지원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마리아가 소속사 탓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리아는 2021년 8월 소속사 대표가 편곡자와 통화 중 편곡자에게 마리아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했고, 나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배신감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돈 버는 수단으로. 그녀는 그것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대표가 자신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바탕으로 협의도 없이 행사비를 인하해줬기 때문에 함께 출연한 다른 가수들에 비해 훨씬 낮은 행사비를 받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결국 너무 상처받은 어린 마리아는 너무 충격을 받아 더 이상 누구에게도 한국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한국에 오기까지 정말 힘들었다고 말하며, 수상으로 받은 상처가 얼마나 깊었는지를 보여줬다. 나는 할 수 있었다.
최근 트로트 가수 마리아가 미국 TV에 소개되면서 미국인들도 그녀의 노래에 푹 빠졌다.
물론 해외 팬들도 있는데, “K팝 팬들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때문에 한국 음원차트를 많이 본다. 거기서 트로트는 항상 상위권에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도대체 트로트가 뭐야?’ “뮤직비디오를 보고 팬이 되는 사람이 많아요.”
이는 해외에서도 트로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한국 트로트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 한국에서 트로트가 누리고 있는 인기도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K팝을 좋아하고 순두부찌개 같은 한국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아 한국을 좋아한다는 마리아는 미국에서 가수를 꿈꿔본 적도 없는데 미국에서 트로트 가수들이 공연하는 행사 무대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계속 활동할 계획이에요. 그는 자신이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통해 더욱 더 트로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나중에는 영어로 트로트를 부를 예정이며, 많은 외국 태국인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Mary의 열정과 노력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