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10 대 0 역대 기록 승리, 무슨 일인가? 말레이 축구국대 역사에 남을 대승에 한국인 전원 무료 파격 선언?! 무슨 일인가..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 대표팀,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

김판곤 감독의 지휘 하에 말레이시아 축구 대표팀이 다시 한 번 동남아시아 축구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지난 12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캄보디아 대표팀이 친선전을 펼쳤는데, 이 경기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팀이 캄보디아를 4-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의 지휘 아래,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 정교한 패스플레이를 펼치며 현대 축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과거에 비해 말레이시아 축구가 상대적으로 평가되던 캄보디아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 결과에 대해 현지 축구 팬들과 언론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판곤 감독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7 경기에서 18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승률을 기록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유럽 축구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7일 국제축구 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유럽 축구 매체 ESPN 스포츠는 “동남아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제3 축구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김판곤의 인기가 절정을 달리고 있다. 그는 동남아 축구의 전통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선수 개개인의 기본기와 체력 향상에 집중했고 전술적 유연성을 가져가며 공격적인 축구를 구현하고 있다”라며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성장세를 높게 평가하는 동시에 김판곤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김팡곤 감독은 카자흐스탄과의 2-2 무승부로 끝난 친선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체력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축구 선수로 분류되기 전 기본적인 90분 경기를 치른다. “고질적인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고 볼 터치부터 패스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며, 위축되고 얼어붙는 사고방식도 바뀔 것입니다. 국제 대회에 나갈 때 현장에서 뛸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선수들에게 집중적인 체력 훈련과 기본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하고 체중을 늘린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엄청난 성과를 내며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4-3 승리를 거두며 훈련의 성과를 입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FIFA가 김팡곤 감독을 취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를 단독 방문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에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스리랑카를 상대로 6-0으로 승리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날 현지 팬들은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스리랑카전 이후 31%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시원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4-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캄보디아 대표팀은 제대로 된 역습을 펼치지 못하고 연이은 골을 내주며 무기력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FF가 주최한 동남아시아컵에서 두 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터라 캄보디아 축구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실제로 2016년 AAF 동남아시아컵에서도 두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2-4로 접전을 벌인 바 있다.

 

 

경기 후 4-0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캄보디아 축구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로벌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레디세의 동남아 게시판에는 “이번 경기는 그 자체로 충격이었다. 우리 캄보디아 대표팀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느낀다”, “코치가 있으면 보여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팡곤처럼 말레이시아 팀은 특별한 게 없다”, “김팡곤은 한 명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솔직히 우리는 잘했는데 말레이시아 성적이 너무 좋았다”고 캄보디아 팬들은 언제 이렇게 격차가 벌어졌는지 묻는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면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으니 그들의 반응은 이해가 된다.

한편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1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E조 3차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과 맞붙는다.

말레이시아는 과연 한국의 ​​뒤를 이어 아시안컵 E조 16강 진출이 가능할까?

최근 김팡곤 감독은 뛰어난 활약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제3세계 축구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좋은 조건으로 채용 제의가 오면 말레이시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이사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