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한국에 한참 뒤쳐집니다” 일본 모리야즈 감독, “손흥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존재” 충격 발언에 난리난 상황.

한국은 현재 위치에서 꽤 멀게 느껴집니다.

많은 기대 끝에 아시아 축구의 성대한 축제인 아시안컵이 개막해 경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카타르, 방글라데시, 중국 모두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그들의 투지와 추진력을 엿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오랜 적 일본이 베트남과 맞대결을 펼쳤다.

일본은 필리트루시 감독의 지휘 아래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지만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일본은 미나미노 타쿠미가 2골을 넣는 등 치열한 경기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미나미노가 즉각 떠난 인터뷰는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 대표팀과 손흥민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 보도도 있다.

미나미노의 종합 인터뷰를 살펴보자.

한국대표팀은 카타르 원정 일정을 시작으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로 경기를 시작한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을 비롯한 한국 대표팀의 핵심 라인이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황희찬, 조규성의 도움과 함께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막강한 우승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이 새로 발견된 힘은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졌습니다. 전적으로.

따라서 우승을 놓고 다투는 라이벌 국가들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어제 베트남과의 조별 예선전에서는 일본이 승리하며 한국의 최대 라이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본은 이날 베트남과 대결해 베트남이 FIFA 랭킹에서 일본보다 약 80위나 낮음에도 불구하고 2-1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나미노는 2골을 넣으며 놀라운 복귀전을 펼치며 팀의 씁쓸한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수많은 해외 ​​언론들은 일본 대표팀의 안일함을 보도하기까지 했다.

해외 언론 ‘espn’은 아시안컵 분석에서 일본 대표팀의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내놨다. 이들의 평가에 따르면 일본팀은 승리를 임박한 기분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자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들의 눈에는 일본과 베트남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다. 비록 일본이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 경기는 축구의 예측불허 성격을 일깨워준 경기였다. 일본은 운이 좋게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또 다른 강력한 우승 경쟁자인 한국에 패할 가능성을 인식하면서 과도한 자기 확신으로 인해 경기력이 위태로워질 뻔했다. 언론 매체는 이 게임을 주의 깊은 탐색이 필요한 도전적인 퍼즐로 묘사했습니다.

동시에 미나미노는 두 차례나 네트 뒷면을 찾아내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과의 조별 예선 1차전 이후 미나미노는 일본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요미우리 신문 기자는 미나미노의 첫 경기에 대해 “오늘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소감이 어떻습니까? 앞으로의 경기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묻더군요.

 

 

그러자 미나미노는 약간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오늘은 좋지 못했다. 우리도 우리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다. 오늘 경기는 우리가 판단해도 좋지 못한 경기였다. 위험한 순간이 많았고 골도 내주었다. 팬들이 기대했을 만한 장면도 많지 않았다. 남은 시간 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만 한다”라고 답변을 마쳤는데요.

이에 기자는 다시 한번 미나미노에게 또다른 질문을 던지기에 이르렀습니다.

기자는 대회가 흐른 뒤 ‘다른 우승 후보인 한국을 결국에는 이기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겠는가?’라고 대한민국을 언급하며 일본과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우승 경쟁에 대해서 물었는데요.

미나미노는 약간은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당장 오늘 경기만 보더라도 우리는 베트남에게 먼저 실점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늘은 운도 어느 정도 있었기에 역전 가능했다. 하지만 매 경기운이 따라줄 수는 없을 것. 한국은 우리가 오늘 고전했던 베트남을 상대로 6대0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같은 경기로는 한국과 경쟁하기 힘들다. 손흥민 같은 좋은 공격수가 골을 만들고 한결같이 엄청난 활약을 펼친다. 또 김민재 같은 수비수는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수비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다. 우리는 한국의 라이벌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려면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야만 한다. 우리가 한국을 이기고 우승을 하려면 경기 내 모든 면에서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라며 미나미노는 한국 대표팀과의 차이를 인정하며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의사를 표시했죠.

 

 

이러한 미나미노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일본 대표팀과 한국 대표팀을 비교하며 경쟁을 붙이고 나섰는데요.

일본 현지 언론사인 신문은 특집 코너를 통해 한국 대표팀의 전력과 일본 대표팀의 전력을 비교했습니다.

“일본 대표팀은 엔도 카타르를 중심으로 쿠보, 미토마, 미나미노 같은 선수들이 있는 황금세대다. 한국 대표팀도 만만찮은 전력이다.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등 좋은 선수들이 중심이다. 미나미노는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의 가장 큰 상대”라며 “미나미노 말대로 일본 대표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는 일본 대표팀에 경종을 울리는 신호”라고 말했다.

미나미노 인터뷰의 여파는 언론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는 미나미노의 발언에 대해 매우 다양한 견해를 표명했다.

많은 일본인들은 한국 대표팀 언급과 운동 의지 홍보에 불편함을 표했다.

“미나미노의 말이 사실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따라잡으려면 더 잘해야 한다”, “어제 베트남전은 정말 안 좋았다. 더 집중하고 전진해야 한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일본이 뒤처지지는 않을 것 같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국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미나미노는 이미 한국에 대해 말할 때 패자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한국보다 열등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 같습니다. ‘대표팀이 별로 좋은 것 같지 않다’ 등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댓글도 있었다.

한국 대표팀에 대한 칭찬도 많았지만 부러움과 질투가 섞인 반응도 있었다.

일본 현지 팬들은 미나미노의 인터뷰를 두고 혹평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 언론은 미나미노를 비판하는 기사까지 냈다.

“미나미노는 국가적 평판을 떨어뜨린다. 그는 일본 대표팀의 저력을 약화시켰다. 미나미노의 활약은 한국 대표팀의 사기를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에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일본이 우승후보 0번이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국가적 평판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는 표현까지 써 미나미노를 비판했다.

동시에 한국대표팀을 지나치게 통제하기도 했다.

이제 한국이 첫 경기를 치르고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세계에 보여줄 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손흥민은 몇 골을 넣어 화제를 모을 것인가?

과연 한국대표팀은 일본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