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동남아시아 꼴찌팀 감독이라고요?! 최근 말레이 김판곤 ‘미공개 영상’ 알려지자 유럽 축구계 전역이 난리난 이유.

축구 관계자들이 16강 진출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의외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조 2위를 차지해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게 됐다. 주변국은 물론,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축구 관계자들도 한국의 결과에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은 예상을 완전히 뒤집는 상황을 접했다.

더욱이 한국 경제의 여파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참가국에서 특이한 행태가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참가국들이 한국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클린스만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클린스만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경기를 지켜본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매우 놀란 표정이었다.

우선 말레이시아가 3전 전패 후 귀국할 것으로 예상됐고, 말레이시아가 아직까지 조별리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팡곤 매직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는 지금까지 다양한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기적적으로 아시안컵까지 진출했기 때문에 당연한 기대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3골을 터뜨리며 승점을 얻었다.

더욱이 말레이시아는 연장전 마지막 득점에 환호했다.

김팡곤 감독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덕분에 다시 말레이시아에서 영웅이 됐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아시아 최강팀인 한국을 상대로 3골을 넣었다”고 큰 자부심을 갖고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말레이시아 팬들은 비록 조에서 탈락했음에도 막판 골을 넣은 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아시안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은 최초의 국가”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본 중국은 “한국이 중국보다 실점을 더 많이 했다”고 질책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중국은 1골을 내줬고, 한국은 총 6골을 내줬다.

실제 경기 흐름을 보면 중국이 한국 수비 조직을 조롱해도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우며 김팡곤 감독의 시청률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독일을 꺾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축구팬들은 자국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열광한다.

한국 팬들도 김팡곤 감독이 한국 때문에 평판이 나빠지거나 해고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우선 일본의 반응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일본은 이라크 패배 이후 크게 자존심이 상했으며 비판 여론이 매우 크게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본 대표팀 선수들의 나태한 모습이 도마 위에 오른 상태였으며 이라크의 일격을 당하자 결국 일본에서는 조1위를 왜 차지하지 못했냐며 비판당했습니다.

게다가 이라크에게 패배한 이상 이제 더이상 일본은 아시아 제일의 팀이 아니었습니다.

자신감을 잃은 상태이고 이제 눈치 게임을 하면서 다른 조 1위가 누구인지를 봐야 했고 설상가상으로 16강의 E조 1위인 한국이 등장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국면이었죠.

일본에서는 한국이 16강에서 만나게 된다면 이는 순전히 일본 책임이라고 자책했습니다.

일본이 1위를 했다면, 이럴 일이 애초에 없는데 스스로 최악의 상황을 자처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런 결과가 나오자 일본에서는 안심하면서도 전혀 의외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우선 일본 최대 포털 ‘야후’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한국을 피해 다행이다”라고 하면서도 “오늘 한국은 어딘가 이상했다. 일부러 지지도 않았는데 이기지 못했다”라고 했습니다.

실제 오늘 클린스만 감독의 선발 명단을 확인한 한국과 일본은 모두 크게 놀랐는데요.

왜냐하면, 한국은 그야말로 풀주전이 등장했고 이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이었다는 겁니다.

 

 

일단 한국에는 옐로우 카드 누적이 많으며 손흥민 김민재 등도 카드를 받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죠.

한일전 확률이 큰 것도 있으며 16강 상대가 누구라도 말레이시아전에 카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많은 축구 관계자들은 클린스만 감독이 대거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의 주전 중에 카드를 받은 선수들은 모두 빼줘야 하는 게 당연한 맥락이었으며 손흥민을 비롯해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서도 모두 그럴 것이라 예상한 겁니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여전히 손흥민을 풀타임으로 돌렸고 김민재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옐로카드는 우발적으로 등장하며 때론 심판이 잘못 판정해 카드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손흥민이 바레인전에서 옐로 카드를 받는 과정도 사실상 잘못된 판정이었다고 전해집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카드를 피하려다가 카드를 받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고, 축구 관계자들은 옐로카드를 줄 때 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판은 판단의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바레인전에서 중국 매닝 주심이 한국에 5발의 슛을 내준 영향은 아직도 뚜렷하다.

일본에서는 한국의 완전체 로스터가 조 1위 자리를 노리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의외였다.

한편 그는 클린스만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클린스만 감독에 따르면 한국은 조 1위를 차지할 운명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16강 상대의 신원에는 무관심함을 강조했다.

이후 본격적인 선발 라인업이 공식 발표됐고, 이를 본 일본은 한국을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보했는데 왜 선수 로테이션을 활용하지 않는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했다. 이점을 인정하면서도 대회 형식을 고려할 때 조 1위를 노릴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클린스만 감독의 결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며 한국의 수많은 옐로카드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일본과 한국 모두 클린스만을 이해하지 못했다.

클린스만이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과 행동과는 달리 조던 코치는 자신의 조언에 어긋났다.

우선 조던 코치는 클린스만 감독과 비슷한 조정을 해서 좀 더 편안해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조던은 경기 내내 의도적으로 바레인이 우위를 점하도록 허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던은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6-1로 참패한 뒤, 그들과의 대결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고, 결국 바레인을 꺾고 일본과 재대결을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요르단은 바레인에 0-1로 패했지만 조 3위를 확보하며 일본과의 경기를 회피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조던의 특이한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불공평할 것입니다. 그것은 계산된 움직임이었고 조던은 최대한 적절하게 이를 실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 선수 전원을 투입하겠다는 클린스만의 결정은 한국팀에 아무런 이점도 주지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팀이 필드골을 넣지 못하는 부진한 경기력에서 비롯됐다.

현재 조규성으로부터 한국팀을 향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흥미롭게도 조규성이 가나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기량을 뽐낸 것은 벤투 감독 재임 시절 월드컵이었다. 이 인상적인 활약으로 남미 최강팀으로 널리 알려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가 이어졌다.

그로부터 불과 1년이 지났고, 그 기간 동안 한국은 안타깝게도 벤투 감독이 세심하게 구성한 축구팀의 패배를 경험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벤투 감독의 낡은 스타일을 비판하고 한국축구가 그것에서 벗어나야만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클린스만 자신도 재치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필드 중앙에는 존재감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한국팀의 약점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된다.

이야기에 따르면 국내가 아닌 해외에 있던 클린스만 감독이 최종적으로 이 부문을 창설했다고 한다.

빌드업 축구를 강조한 덕분에 한국 미드필더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월드컵 기간 동안 이 미드필더의 활약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효과적으로 우루과이를 제압하고 인상적인 수준의 공격성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이강인의 미드필더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믿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기량을 뽐내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이 개인 골 득점 능력에 지나치게 의존한 탓에 역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부진으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

일각에서는 한국이 강팀을 상대로 제대로 된 평가전 치르지 못한 채 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 주로 약한 팀들과 맞서며,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크게 의존해 승리를 쟁취한다는 믿음이 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축구는 전략적인 협력이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결국 아시안컵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한국의 회복력은 막강한 수비수들과 함께 팀을 이끄는 주장 손흥민의 남다른 리더십 덕분이다.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선수 라인업. 아울러 황인범 등 유럽 선수들의 공헌도 무시할 수 없다. 그들을 여기까지 이끈 것은 감독의 전술뿐 아니라 아시안컵 우승도 마찬가지다.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습니다.

많은 개인들이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시작으로 기존 이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아시안컵 탈락 가능성을 내다보며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이 16강에서 과연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일각에서는 클린스만이 팀을 결승에 올려도 한국 축구에 득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손흥중 감독이 말했듯이, 대실패는 오히려 한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