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감동적인 일화를 다룬 기사가 게재됐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최근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멜론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글을 쓴 A씨는 “상암은 야외행사다보니 사전에 사운드체크를 한다. (임영웅) 좋은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글까지 남겼다. 맨 앞줄 모퉁이에 앉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0.00000000001%도 있을 겁니다.’”
A씨는 임영웅을 언급했다. 그는 “제철인데도 비싼 멜론을 직접 가져오는데, 문앞까지 배달하면서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상암 근처는 거의 매일 큰 환호성과 함성이 난무하는 곳인데 누군가 이렇게 사과하는 자세로 과일을 나눠주는 건 처음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천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가치가 있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지역 주민에게 선물한 멜론 한 상자가 담겨 있다. 고마운 수령자는 “영웅이가 집집마다 찾아가 소음에 대해 사과하고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히어로는 ‘나 진짜 미칠 것 같아’라고 답했다.” 임영웅이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을 준비하는 동안 달력에 메모해 두세요. 놓칠 수 없는 이벤트.
임영웅은 앞서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소속으로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임영웅은 영웅시대 팬클럽 기치 아래 2021년부터 매년 수억 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사랑의열매에 기여해 왔다. 임영웅은 매년 생일이면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내고 있다.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등 재난피해에 대한 성금을 포함해 사랑의 열매에 지급된 총액이 9억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