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이강인이 중국 최고의 스타 우레이를 조롱하며 가지고 노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14억 중국인은 굴욕감에 치를 떨었다”
앞선 태국과 가진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한 것에 대해 크게 고무된 중국 축구 팬들과 축구계는 한국과 비기거나 운이 좋다면 1점 차로 기적의 승리를 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 덕분에 경기장표가 판매된 지 한 시간 만에 완전 매진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10분 만에 터진 페널티킥과 이날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3대0 완패를 당하자, 경기장을 찾은 4만여관중과 이 경기를 지켜본 14억 중국인들 그리고 중국의 언론 매체들은 “손흥민은 완전히 레벨이 다른 선수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라고 자주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표팀 막내인 22살의 이강인이 중국 대표팀의 최고 스타인 우레이를 우롱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중국의 어떤 매체들도 일절 말하지 않고 입을 닫고 있는데요.
이날 한국 대표팀의 막내 22살 슛돌이 이강인이 중국 A 대표팀 최고의 스타인 우레이를 어떻게 농락하며 가지고 놀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 10분경 황희찬이 쇄도하며 얻어낸 PK를 손흥민이 왼쪽 구석으로 대포할 슛을 장렬시키며 1대0 으로 앞서가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골이 들어갈 듯, 들어갈 듯하면서 들어가지 않으며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강인은 오른쪽에서 공을 슬슬 몰고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손흥민은 상대의 빈 공간으로 갑자기 가속을 하며 침투에 들어가는데요.
이때 중국 수비수 7명은 이강인의 돌파를 막기 위해 시선이 모두 그에게 쏠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이강인은 매우 지능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손흥민이 침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강인은 일부러 왼쪽으로 공을 한번 쳐서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쏠리도록 유도하며 중국 7명의 수비진을 자리에 묶어버리는데요.
그래서 손흥민은 훨씬 쉽게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이강인을 막아선 선수는 중국 최고의 슈퍼스타 우레이인데요.
우레이는 이날 손흥민이 페널티 킥을 성공한 후 중국 관중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자 ‘중국을 존중하지 않는다’라며 하프라인으로 복귀하는 손흥민을 잡아챘는데요.
이 장면을 지켜본 국내 축구 팬들은 “대한민국이 애국가를 제창할 때 야유를 퍼붓고,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찰때 눈에 레이저를 쏘는 중국인들의 행태를 응징한 것”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이 마땅히 해야 할 세리머니였다”라고 언급하며, 손흥민이 우레이를 보며 조롱하고 비아냥대는 웃음으로 대응해 정말 통쾌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중국은 11번 탈롱을 최전방의 원톱으로 세워놓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텐백을 섰기 때문에, 한국이 공격을 하는 경우 우레이까지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우측 윙으로 출전한 이강인과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몇 번 조우를 하게 됩니다.
우레이는 이강인의 공을 빼앗기 위해 순간 다리를 뻗어보지만 이강인은 속임 동작 하나로 우레이를 우롱하며 가볍게 제쳐냅니다.
몇몇 축구 전문가들은 이 정지 화면을 보면서 “중국 선수 9명이 이강인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하며 “이강인의 플레이에 완전히 시선 유도를 당하는 이유는 이강인의 플레이에 그들이 심리적으로 굉장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선수들은 전반전에 보여준 이강인과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에 압도당해 이미 전반전에 투지를 상실해 다리가 땅에 붙었고, 손흥민의 저런 단순한 침투 하나에도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로 얼어붙어버렸다고 말하며 자신감과 투지를 상실한 중국의 굴욕적 장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이강인은 중국 선수단의 자부심인 우레이를 상대하며 일부러 1대1 드리블을 쳐서 그를 제쳤다고 봐야 한다. 이강인은 상대 팀의 기를 꺾어 놓으려면 가장 잘하는 선수를 생각해 제쳐야 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 선수단은 상대 팀에서 가장 어린 22살의 이강인에게 우레이가 한 번에 제쳐지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직접 목격해 정신이 나가 그냥 얼어붙어버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의 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라인 아웃되고, 이강인이 코너킥을 차게 됩니다.
이때 헤더는 못한다는 손흥민에 대한 편견을 한국 대표팀은 역으로 이용하는데요.
손흥민이 뛰어들어갈 때 이강인의 시선을 보면 손흥민이 다가올 때까지 킥을 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이때 박용우가 손흥민을 따라 들어가는 중국 수비수에게 스크린을 펼칩니다.
이강인은 손흥민이 뛰어들어오는 타이밍과 속도에 맞춰 정확하게 짧은 크로스를 올리는데요.
이것을 손흥민이 절묘한 헤더로 슛을 해, 골로 연결시킵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이강인이 우레이를 제치면서 손흥민이 슛을 할 때부터 중국 선수들은 투지를 잃었고, 이어진 세트피스에서도 중국 선수들의 반응이 경기를 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후반전에 펼쳐진 이강인의 플레이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는데요.
후반 45분경 정승현이 우측에 있는 이강인에게 롱패스를 하고 헤더로 걷어내려다가 뒤로 흘린 중국 선수는 공을 잡은 이강인에게 다가가 재빠르게 앞을 막아섭니다.
이강인은 앞으로 전진하는 척하다가 힐킥으로 공을 왼쪽으로 돌려놓고 중국 수비수는 예상치 못한 이강인의 드리블에 그대로 역동작에 걸리며 허겁지겁 이강인을 다시 막아서는데요.
이 장면을 보면 “앞선 손흥민의 침투 장면과 거의 똑같다”, “7명의 중국 수비진이 이번에도 이강인만 쳐다보다가 황인범의 침투를 완전히 놓친다”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설명하면서 “이강인이 보여주는 차원이 다른 드리블 실력과 패스 그리고 킥능력뿐 아니라 동료들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공간 개념까지 중국 선수들은 불과 22살밖에 되지 않는 이강인의 드리블에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이 중국 선수들을 조롱하고 가지고 노는 플레이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후반 64분경 중앙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패스를 주고 빈 공간을 뛰어 들어갑니다.
손흥민은 이강인에게 패스하고 공을 잡은 이강인은 공을 몰고 들어가면서 막아서는 중국 선수를 제치려고 한 번 접습니다.
이때도 7명의 중국 수비진은 이강인만 쳐다보며 주변의 다른 한국 공격수들에게 또다시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는데요.
이강인은 두 번의 속임 동작 후 왼발로 슈팅을 하지만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어 앞선 여러 장면에서처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75분경 오른쪽에서 손흥민이 이강인에게 패스를 주고 천천히 앞으로 빠져나가고자 중국 선수 2명이 이강인을 가로막아섭니다.
이강인은 이 2명의 선수 사이로 패스를 주려는 동작을 하고 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때 오른쪽에 있던 중국 선수가 갑자기 이강인에게 다리를 뻗어 공을 걷어내려고 동작을 취하자, 간발의 차이로 왼발로 공을 패스하고 오른발을 살짝 들어 상대의 견제 동작을 피해버립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능청스럽게 걸어서 상대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장면을 본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저런 식으로 중국 선수들을 조롱하며 철저하게 참교육을 시켰다고 설명해 많은 팬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14억 중국이 자랑하는 축신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슛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패스 성공률이 61%에 달해, 이 경기를 지켜본 많은 중국 팬들은 최근 단독 찬스를 너무 많이 놓친다는 비판에 대해 황당한 변명을 하더니, 이제는 22살짜리 애한테 제쳐지고 능욕을 당하는 것도 모자라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조차 없어 분통을 터트리면서 다음 경기부터 당장 벤치에 앉히고 어린 선수들로 세대 교체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작정하고 드리블로 중국에게 모멸감을 주려고 한 듯하다”라고 말하며 또 다른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