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생하는 장병분들을 도울 유일한 방법은 이것 뿐..” 김연아 국군 장병들 위해 50억 역대급 기부 결정 그 이유 알아보니..

피겨스케이팅 실력뿐 아니라 인성마저 완벽한 김연아의 선행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유니세프에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0년 최연소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김연아는 아이티 대지진을 돕기 위해 피해 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그 후에도 소년소녀 가장, 난치병 어린이, 장애 어린이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손을 내밀었다.

19일 IHQ 채널의 ‘시크릿 뉴스룸’에서는 김연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 피겨 스케이터 박소연은 “김연아는 겉보기에는 차갑지만, 후배들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격려해 왔다”, “후배들을 잘 돌봐준다”며 명언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됐다. 또한 기부금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고액기부자 ‘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