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 가수 정동원이 23일,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정동원의 적발 사유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외에 이륜차가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행할 시에는 벌금 및 구류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탑7에 들어가며, 노래 여백과 뱃놀이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영앤리치의 삶을 영위하며, 한강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하는 등 천문학적인 재산을 갖고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수 정동원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데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프로그램 덕분이었습니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청소년부에 출연해 어린아이와 어른이 동갑내기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3년 전 종영됐다. 이 기간 동안 정동원은 ‘여백’, ‘뱃놀이’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아이돌처럼 스타덤에 올랐다.
정동원은 과거와 여러모로 다르다. 인기와 평판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외모다.
3년이 흐른 지금도 고등학생이다. 예전과는 상당히 다르다.
어린 시절 정동원은 통통한 볼살에 아기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웃으면 엉뚱한 이빨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최근 TV쇼에 출연한 정동원을 보면 이빨이 일렬로 나 있다.
이는 교정 시술로만 상황을 예측하기에는, 치료 기간이 상당부분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동원의 치아는 현재 색상과 치열이 전체적으로 고르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시술을 떠올릴 수 밖에는 없습니다.
라미네이트 시술이란, 교정의 일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