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나가면 거만해진다더니 결국..” 선배들에게 인사 안해?! 최근 난리난 ‘가수 정동원’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가 놀라움을..

‘시골에 간 도시 Z’에서 정동원이 미연의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6일 방송된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에서 경상남도 산청 남사예담촌 마을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챌린지를 즐긴 후 각자 실력을 살려 저녁 식탁 차리기에 나섰다.

근황 토크를 시작하자, 미연은 “얼마 전 공항에서 정동원을 우연히 만나 같은 비행기까지 탔다. 지나가는데 인사를 안하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혼자였으면 갔을 텐데 멤버들과 함께라면 불편할까 봐 급히 설명했다가, 정동원은 점점 당황했다.
ENA-E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정동원은 혼자였으면 갔을 텐데 멤버들과 함께라면 불편할까 봐 급히 말했다.
ENA-E 채널의 ‘시골의 도시Z’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정동원은 몇 개의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그는 작년에 서울 강남의 청담자이에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청담자이는 매물로 나와 있다. 71㎡다. 얼마에 매물로 나와 있을까? 19억 원이다. 건물당 행사비는? 2500만 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동원은 한 방송에서 한강뷰 아파트도 장만한 ‘청년재벌’로 ‘영 앤 리치’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돈 관리에 대해 “전에는 아버지가 관리를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터는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내가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동원 소속사 측은 정동원의 입학식과 관련해 “입학식은 식장 및 학교 내부 출입이 절대 불가능하며, 교문 밖에서 질서를 지켜서 해주시는 응원은 가능합니다”라며 “학교는 가수님의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왕자님 호칭과 연두색 의복 착용 등은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린다”는 공지사항을 전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