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예상 못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임영웅 ‘놀라운 근황’ 모습 포착되자 모두가 눈물의 박수를 보냈다

임영웅의 팬덤이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를 만들고 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에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히어로즈 클럽 회원 4명이 국내 지원 단체인 호프페블의 명의로 청소년 자립 지원 기금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히어로즈’는 전국적으로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국내에서는 정기적으로 기부했다. 10일에는 남원시청에 아동·청소년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게시물을 올려 계명대 동산병원에 취약계층 아동과 저소득층을 위해 7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한 사람은 실제로 V LIVE에서 5회나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순위를 차지한 사람과 동일 인물이다.

 

 

‘영웅시대’ 측은 “팬들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뒤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영웅의 행보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 기부문화 확산으로 더욱 밝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영웅시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