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게 다 알려지게 되는데… “배우 송혜교 야단난 이유…” 후배들이 말하는 그녀의 사실된 성격과 인성을 알아보세요..

‘더 글로리’를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저력을 보여준 송혜교.

현재

백상 예술 대상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이를 증명하듯, 송혜교는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쁜 와중에 송혜교가 이외의 곳에서 포착돼 그녀의 실제 성격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전한 송혜교의 실제 성격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더 글로리’ 종영 이후 인터뷰, 화보 촬영 등 각종 스케줄로 바빴던 송혜교가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됐습니다.

바로 영화 ‘소울 메이트’ VIP 시사회 자리였는데요.

 

그녀는

직접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세 주연 배우를 언급해 응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바쁜 와중에도 송혜교가 후배들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게 놀랍다는 반응인데요.

알고 보니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전소니가 송혜교를 초대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에도 10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이외에도 김다미가 송혜교와 같은 소속사인 ‘유에이에이’의 소속임이 밝혀지며, 응원차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소니는 송혜교가 직접 연기에 대해 ‘여운이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피드백을 주었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전소니는 ‘과거 ‘남자친구’ 촬영장에서 송혜교 덕분에 현장이 밝고 건강한 느낌이었다’라며 닮고 싶은 선배로 뽑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소니의 마음을 알고 있는 듯, 송혜교는 지난해에도 전소니와 박형식의 ‘청춘월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이들의 우정을 짐작게 했죠.

이외에도 송혜교는 최희서, 아이유, 박형식 등의 후배들과도 커피차를 주고받아 뜻밖의 인맥을 자랑했습니다.

친한 후배를 위해서라면 바쁜 와중에도 응원을 하러 달려오는 송혜교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이에 최근 ‘더 글로리’를 함께 찍은 후배들이 언급한 송혜교의 성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언급한 송혜교의 성격은 어땠을까요?

이들은 입을 모아 송혜교를 ‘권위적이지 않은 선배’라고 표현했는데요.

‘하도영’ 역을 연기한 정성일은 송혜교 두고 ‘사적으로 만나도 너무 털털하고 멋있다’라며 칭찬하기도 했죠.

‘박연진’, ‘손명오’ 역을 연기한 임지연과 김건우는 ‘선배로서 지시 비슷한 걸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며 현장에서 송혜교가 후배들이 준비한 모든 걸 보여줄 수 있게 말해 주었다고 전했는데요.

김건우에게 ‘괜찮아, 막 해도 돼’라며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임지연에게 뺨을 맞는 장면에서도 임지연이 미안해하자 되려 송혜교는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송혜교의 쿨한 성격은 선배 윤여정의 영향을 받은 듯 보였는데요.

송혜교는 윤여정과 가끔 와인 한 잔씩을 나누는 좋은 친구 사이라며 ‘정말 쿨하시고 마인드가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으시다. 오히려 내가 고리타분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선생님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팔자 주름이 선명해진다’라며 그녀에 대한 존경을 드러낸 바 있었죠.

그리고 실제로 배우들 사이에서 그녀는 쿨하고 털털한 여배우로 소문나있었는데요.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강동원은 송혜교를 두고 ‘털털한 여자 대장’이라고 표현했고,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이승준과 안보현 역시 ‘소탈하고 먼저 다가와 편안하게 해준다. 무척 털털한 친구. 저렇게 털털해도 되나 싶었다. 저도 혜교 누나를 6개월간 짝사랑했다’라고 입을 모았죠.

 

 

송혜교의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받을 다음 후배 배우는 한소희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6일 한소희는 송혜교와 함께 작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그녀는 직접 송혜교의 SNS에 찾아가 ‘좋아요’를 누르고 ‘이제는 내거야’라는 주접 댓글까지 달며,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네티즌들은 여기서도 송혜교와 한소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반응했는데요.

한소희는 작품을 함께 찍는 배우들에게 늘 친근한 댓글을 다는 편이긴 하지만, 한소희가 이제서야 출연 결정이 확정된 선배인 송혜교에게 벌써부터 이런 댓글을 달 수 있었던 것은 후배들 사이에서 송혜교가 어떤 성격의 인물로 통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10살 어린 전소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송혜교의 모습에서 평소 그녀가 후배들을 대하는 태도를 짐작할 수 있었죠.

한편, 김혜수와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한소희가 송혜교와 만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자백의 대가’에서 송혜교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남배우와 여배우의 평범한 로맨스가 아닌 두 여배우의 파격적인 설정.

 

게다가

한소희는 어린 시절 송혜교 닮은 꼴로 불렸던 터라,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더 글로리’ 출연진 전체가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가진 뛰어난 재능 이외에도 출연진들 간 관계가 돈독했기 때문이었을 텐데요.

이 중심에 주연 송혜교의 긍정의 영향이 가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후배 배우들과 송혜교가 보여줄 놀라울 케미와 새로운 연기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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