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뜨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도… “서동주가 고백한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 설명..” 서세원이 이혼을 후회한 단 한가지 이유..

진행자 서정희는 전 남편인 故 서세원이 죽기 전 수십 차례 전화를 했고, 이혼 후에도 그녀에 대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1월 26일 방송된 MBN ‘동치미’ 말미에서는 서정희 모녀와 서동주의 모습이 담긴 에피소드 티저가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서정희는 “(서세원이) 죽기 며칠 전 이야기다”라며 “전화를 수십 통 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를 들은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서정희는 “항상 후회했다”고 고백하며 “(생각) 아버지(서세원)가 힘을 잃으면 나한테 돌아오실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건 누구나 하고 싶다”, “가스등이 이렇게 무서운지 무섭다”, “내가 사랑을 위해 자신을 속이고 살았다는 생각이 아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60세)인 서정희는 1982년 6세 연상의 서세원과 결혼해 1956년생으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구 서동천).

 

 

서정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 있는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엘리베이터 사건은 TV에서 얼마나 충격적이었나요? 별 일 다 겪었다”고 말했다.

 

앞서

서정희는 “이혼 전 결혼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텔레비전에 출연할 때도, 인터뷰를 할 때도, 교회에서 간증할 때도, 책을 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주목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결혼 후 최고의 삶을 누리고 있다는 서정희는 “책을 쓰며 꾸준히 업계에서 경력을 쌓으며 자란 남편이 있었다. 우선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가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기뻤습니다. 덕분에 배우는 것이 거의 없다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서정희는 “사실 이혼 사유는 내 책임 밖의 일이 아니다. 그녀는 사회를 돕고 자녀를 잘 키우는 데 능숙했지만, 숨겨진 반항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잘 참았지만 일단 일어나자마자 주체할 수 없이 큰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괴로워졌다. 순종적이었음에도 갑자기 차가워지고, 말을 하지 않고,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결혼’만 흉내내며 서세원과 32년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서정희는 “미친 꿈을 꾸었다. 남편을 목사로 만들어서 정직한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했어요. 심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부터 나는 바뀔 사람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1962년생 서정희는 1982년 개그우먼 서세원과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서정희는 올해 초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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