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실종된 배우 이선아의 근황이 동료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에 그녀를 괴롭혔던 불행한 과거가 재조명되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9월 18일 tvN STORY ‘회장의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김혜자에게 “종기 어머니에 대한 소식은 아니다”며 이수나를 언급하며 “종기 때문에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몇년.”
김혜자는 “용감한 분이었는데… 고대에는 법학을 공부하지 않았느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선아는 지난 2016년 5월 4일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졌다. 고혈압 등 각종 약을 복용하던 중 혈압이 문제가 되었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이수나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당시 상황은 심각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병원 방문 이후 동료들과 연락도 두절됐다.
한편
지난 2월 방송에서는 이선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종기의 아버지 신충식 씨는 “이것도 10년 전 이야기다. 나는 그 사람에게 전혀 연락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모 병원에 가보니 이선의 사촌동생이나 큰사촌동생 같은 남동생이 있었다. 남동생은 이 병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병원에 물어보니 오더군요. “그가 나에게 인사할 때 ‘저는 이수니의 여동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몇 번이나 연락을 시도했다. 그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물었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연락을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게 상황이에요.”
당시 김용건은 “‘회장의 사람들’에서도 종기 어머니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이게 궁금하네요. 여자회장인데, 드라마에서도 꽤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았나요? 궁금해. “종기 엄마는 어떻게 됐어요? 왜 그 사람이 부녀회장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안 보이나요?’라고 말합니다. 나는 명확하게 대답할 수 없다. 대답해 주십시오. 그러나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간호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넌 모르냐”고 말했다.
신충식 역시 2022년 5월 조선TV ‘마이웨이’에 출연해 “선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여러 소식을 물어봤는데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때 정대홍은 “박윤배 사망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윤배도 죽지 않았냐”며 2020년 사망한 박윤배 소식을 언급했다.
신충식 역시 “윤배가 살아 있을 때 이런 소식을 들었는데, 윤배가 죽은 지 꽤 시간이 흘렀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썬의 소식이 가장 궁금하고, 다른 분들의 소식도 궁금하지만 모든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아는 1947년생으로 현재 76세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1965년 MBC 2대 성우로 데뷔했고, 1980년 특급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선아는 1980년대 MBC ‘시골일기’를 본 세대에게는 여성회장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고, 후배들에게는 ‘핑크레이디’ 역을 맡아 2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MBC ‘안녕 프란체스카’나 MBC ‘거침없는 하이킥’의 개성댁. 영광의 시기를 누렸습니다.
또한
이선나는 2012년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레저맨만’에서 “불성실한 남편이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며 “남편이 2차 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별거 후 몇 달이 지났지만 현재는 “돌아온 남편을 돌보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럼에도
이 시간이 생각날 때마다 화가 난다던 이선아는 병원을 찾았고, 이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의사는 “몸에 분노가 많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심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특정 장애가 발생한 뒤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일이 일어난다. 감정을 전혀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이 없습니다.
이수나는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내고 싶지 않다”며 의사의 말에 동의했다. 의사는 내 얼굴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생각보다 심각한 것일 수 있다”고 진단해 충격을 안겼다. 계속해서 외부 세계와 단절하면 치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