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잘못과 의혹으로 인해 반성에 돌입한 배우 엄태웅이 복귀를 앞두고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의 분노를 자아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2023년
10월 5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는 ‘엄마를 위한 초간단 5급 요리 성공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밥솥에 윤지니 스키야키! 무슨 일이 있어도 와주세요.”
영상 초반 카메라 촬영을 맡은 엄태웅과 말다툼을 벌이던 윤혜진은 “추석에 부모님 댁에 갔다. 엄마의 청경채 요리법을 훔쳤어요.”
윤혜진이 냄비에 밥을 짓기 시작하자 딸 지온이 “김밥 먹고 싶다”고 투덜거렸고, 윤혜진은 엄태웅을 위한 특별 요리라며 “김밥은 먹고 싶다”고 강조했다. , “오늘 이거 네 꺼 아니야? 그것은 우리 아버지의 것입니다.
이날 윤혜진은 엄태웅의 입맛에 맞춰 밥을 준비하고, 그 안에 샤브샤브용 고기를 듬뿍 올려줬다.
요리가 완성되자 엄태웅은 “맛있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청경채를 먹으며 창밖으로 지온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봤다.
열심히 노력한 요리에 남편의 뜬금없는 말이 돌아오자 윤혜진은 “해보셨나요? 직접 하신 건가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렇게 전분을 만들었나요?”
윤혜진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나한테 한 번쯤은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왜 직접 먹었어요?”
1974년생으로 현재 49세인 엄태웅은 1997년 영화 ‘기이한 남자들’로 데뷔해 가수 엄정화의 남동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2012년 11월 4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 엄태웅은 6세 연하의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 5주차 윤혜진과 결혼했다. 발표 당시 임신 중, 2013년 1월 9일.
같은
해 2013년 6월 18일, 딸 엄지온을 품에 안고 있는 엄태웅은 KBS 인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해 대중의 큰 공감을 받았다.
이어
엄태웅은 과거 잘못과 사건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가족과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가족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얻었던 그는 이번 사건과 유죄 판결로 오점을 남겼다.
과거의 실수와 사건 이후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했지만 관객들의 차가운 시선이 여전해 결국 활동을 다시 중단했다.
엄태웅은 2021년 영화 ‘마지막 집안일’로 스크린 복귀를 알렸지만, 이 영화 역시 개봉이 연기됐다.
한편, 2023년 6월 27일 다수의 매체들은 “엄태웅이 ‘보통의 거리’ 유하 감독이 첫 연출을 맡은 드라마 ‘아이킬유’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하며, 이로써 드라마의 완전체 복귀를 알렸다. 휴식 후 엄태웅. 모두가 가능한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엄태웅을 비롯한 세 식구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윤혜진은 6년 전 영상을 통해 남편의 불륜 논란이 불거졌던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9월 7일 사생활이 폭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두 사람이 친구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즉흥 토크쇼를 시작한 윤혜진은 발레단에서의 힘들었던 경험과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털어놓는다.
윤혜진은 “발레단에 들어오면서부터 줄곧 정장을 입었다. 나는 보통 보통 사람들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게 옷을 입는다. 나는 ‘패셔니스타 윤’이라 불렸다. 나는 내 옷을 직접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번 해보고 발을 내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말했다.
큰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일을 시작한 윤혜진은 “모든 걸 혼자 했다. 먼저 모든 재료와 실, 단추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드레스 하나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요.”
한편
윤혜진은 “가장 먼저 바느질한 게 목욕가운과 잠옷이었다. 이거 하나만 하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나는 매우 긴장했지만 다행히 그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제가 발레를 할 때와는 다른 결과를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
7년 만에 토슈즈를 신은 소감에 윤혜진은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입을 열며 “정말 눈물이 났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발에 아직 감각이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 다시 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더 후회가 됐다”고 말했다.
과거 발레리나로 활동했던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을 낳은 뒤 활동을 중단했다.
윤혜진은 그동안 국립발레의 달 수석무용수이자 몬테라를로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교육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윤혜진의 나이는 올해 42세이며, 아버지는 배우 윤일봉이다. 그는 연기자 집안에서 자랐으며 외삼촌은 유동근, 고모는 전인화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