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안좋은 선택을 한 유튜버 김용호가 안좋은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눴던 사람은 강용석 전 국회의원 겸 방송인 변호사였다고 전해졌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12일 김용호와 함께 진행한 유튜브 채널 ‘KML 강용석 나이트라이브’에 김용호의 사망 소식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김용호 매니저 부인과 여동생을 부산역에 내려주고 서울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오전 11시 30분쯤 김용호 매니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15분 동안의 대화를 나누는 동안 이것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환영했다”며 최근 통화에서 김용호 감독의 안좋은 선택을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녹음을 들은 강용석은 “무조건적인 의지”라고 말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김 매니저는 오후 12시 30분쯤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경찰이 김 매니저의 위치를 파악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한 시간쯤 지나자 김 감독의 부인이 울면서 전화를 걸어 “김 감독이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병원에 가서 부검을 했으나 유족들의 뜻에 따라 검사가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부산으로 갔다고 밝혔다.
그는 김용호가 생전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김 매니저가 이런 식으로 돈을 받았다면 김 매니저와 그의 친분이 있었던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가족이 한 달 동안 빌린 집에 살고 있나요?
김용호의 죽음에 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분이 돌아가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울지 않을 수가 없다”, “수많은 사람을 죽음의 문턱으로 몰아넣은 사람이다”. “남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지만 벌을 받으면 도망갔다. 왔으니까.” “최대한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김씨는 먼저 “많은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인사를 한 뒤 재판을 받기 위해 부산에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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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재판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저희 변호사는 우리에게 전혀 무죄라고 말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판사가 판결을 발표했을 때 당황스럽고 억울해서 페이스북에 변호사의 의견을 올려 항의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이게 다 내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내 변호사는 ‘김 감독이 스타가 아니었다면 절대 저지르지 않았을 범죄’라고 말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불공평한 게 아니라 그냥 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에요. 나는 나 자신을 더 잘 돌보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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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정말 외로움을 느꼈다. 나는 평생 외로웠습니다. 나는 사람을 좋아했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내가 정말 아끼던 사람들이 이제는 나를 비판하고 폭로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이상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일했고,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내 역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사라지겠다고 항상 말했어요.”
이어 “최근 한 국회의원이 ‘가로베레연구소’를 사회적 무기라고 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내가 무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치명적인 무기가 됐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어 변희재는 “김용호에게 직접 들었다. “서장훈이 (김용호)한테 와서 무릎 꿇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기자가 폭로 기사를 내면 연예인이 와서 사과하고 신경 써준다.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 “(서장훈의 사생활을) 누군가에게 들은 것뿐이다.
더욱이 변희재는 “이 사람 직업이 뭐냐? 그는 확실히 기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찾아 무릎꿇게 하는 사람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새로운 유형의 작업입니다. 이 일로 인해 처벌을 받지 않을 것 같나요?”
변희재는 김용호와 이근 대위의 끊임없는 설전에도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당신은 진실 앞에 무릎을 꿇고 권력과 비방 앞에 무릎을 꿇겠다는 뜻이 아닙니까? 이근 대위가 무릎을 꿇지 않으니, 아직도 “그럼 죽어야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는 “이것은 보복범죄,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불법적인 행위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2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을 폭로하겠다고 밝혔으나 예정대로 방송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