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와 음악감독 박칼린이 ‘미스트롯3’ 챔피언 대열에 돌연 합류했다.
12월
19일, 조선TV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에서는 ‘오디션 심사왕’ 김연우와 박칼린이 챔피언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먼저 김연우가 ‘미스트롯3’ 챔피언으로 오랜만에 관객 앞에 등장한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의 김연우가 ‘미스트롯3’ 챔피언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김연우는 “늘 애정을 갖고 응원해왔던 프로그램의 챔피언이 돼 영광”이라며 “올 시즌에도 얼마나 많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이 이번 시즌을 기대하고 또 다른 스타의 탄생을 응원하며 즐겁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칼린은 음악감독이자 연출가로서 한국 대중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박칼린은 “재능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신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잘 준비해서 가겠다”고 말했다. 시간.”
이어
TV조선이 노하우를 모아 더욱 거대하고 발전된 모델 ‘미스트롯3’를 내놓는다. ‘세상을 깨고 뒤집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질 세계 최대 트로트쇼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오디션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김연우, 박칼린 사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트로트를 넘어 한국 대중예술계에 대한 깊은 식견을 갖고 있는 두 거장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리뷰를 기다려주세요.”
최근
TV조선이 ‘미스트롯3’의 첫 방송을 확정했다. 참가자 모집도 시작됐다. 1차 모집은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50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스트롯3’는 조선TV의 다섯 번째 트로트 오디션이다. 2019년 ‘미스트롯1’을 시작으로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트롯 1′(2020), ‘미스트롯 2′(2021), ‘미스터트롯'(2021) 트로트 2′(2023).
트로트
스타들도 대거 등장했다. 역대 우승자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이 톱스타로 활약 중이다.
한편 ‘미스트롯3’는 올해 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