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잘못된건가..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 그리고 이제서야 알려진 그의 안타까운 상황…

‘건강 이상설’에 시달렸던 방송인 정형돈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023년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 측은 “김남일이 MB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박성광은 대화를 나누던 중 달라진 정형돈의 얼굴을 언급했다. 정형돈에게 “어려보이네요”라고 말하자 박성광은 “형 왜 예뻐지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이유가 있나요?”

이어 김용만은 자신의 얼굴과 몸을 가리키며 “이걸 보면 이 이상 뭘 할 수 있겠나. 여기서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시술에) 중독되면 안 된다”고 걱정했다.

 

그리고

정형돈은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몸매로 인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최근 정형돈은 11.5kg을 감량했지만 네티즌들의 우려는 여전한데, 정형돈은 외모 개선을 위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은 2022년 5월 17일 유튜브 채널 ‘354사모사’에 “(형돈) 저 사람 왜 이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 손님이 갑자기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다 지난 6월 2일 MBC 드라마 ‘아카펠라’에 캐스팅돼 깜짝 등장했지만,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정형돈인지 알아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논란이 커지자 정형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무제TV’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공개했다.

 

 

정형돈은 “다이어트를 좀 늦게 시작했다. 복싱짐에 입단했을 때 첫 몸무게는 103.2kg이었다. 다들 걱정이 많았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몸무게는 91.7kg이다. 10kg 넘게 빠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 같아요.”

한편, 1978년생으로 현재 45세인 정형돈은 KBS 17기 공채로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이후 예능으로 옮겨 메인MC로 알려지게 됐다.

 

그리고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국내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점차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무한도전’에서 하차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는 3년 후 성공적으로 복귀했지만 불안 장애의 재발로 인해 2020년에 쇼를 완전히 떠났습니다.

 

현재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무제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널A ‘요즘 육아-황금의 아이’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 “무술회 때 입었던 정형돈”, “우리나라에서 정형돈이 제일 웃겼던 시절이 있었어요”, “형돈 제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강 꼭 챙기시고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도니도니 오래오래 지켜봐주세요”, “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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