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표정하나 안 바뀌고 그런말을…” 주변인들도 걱정할 정도라는 현재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불화설.. 또 다시..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부부싸움으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두 사람에게 쏠렸다.

2023년

11월 22일 공개된 MBN ‘톱스토리쇼 동치미’ 575회 선공개 영상에는 선우은석-유영재 커플이 “이제 선우은석에게 꽉 안겨있다고?”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선우은석은 “내가 ‘야!’라고 했다”고 말했다. 당신은요!” 그녀는 “남편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선우은석은 “너무 화가 나서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야! “여기 앉아”라며 남편 유영재와 말다툼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편은 당황하며 ‘뭐라구요?’ 무엇?”. 이랬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선우은숙은 “그래서 내가 왜 나랑 결혼했느냐고 말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난 행복하지 않아. 나는 당신과 행복해지려고 결혼했어요.”

선우은숙은 “그러니까 남편이 술에 취해 ‘그럼 그만둬’라고 하더라. 나는 대답했다: ‘정말요? 그럼 내일 얘기하자’고 하고 다음날 촬영에 나갔다”고 말했다.

다음날 촬영 중 남편으로부터 장문의 문자를 받은 선우은숙은 “문자를 보고 화가 나고 남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남편이 운동을 좋아한다. 그의 장점은 뭐든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장점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래서 남편을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59년생 현재 63세인 선우은숙은 1981년 23세에 9세 연상의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6세 이후인 2007년 이혼했다. 결혼 몇 년.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를 소개로 만난 선우은숙은 자녀의 사전 동의를 거쳐 2022년 9월 1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

선우의 재혼 성공 이후 은숙은 각종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드러냈지만 어느 순간 유영재에 대한 불만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23년 5월 13일 방송된 동치미 톱스토리쇼에서 선우은숙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커플이 된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며 “우리 나이에는 “이 선택은 더 쉽지 않습니다.”라는 성과입니다. -그는 그랬어요.

유영재와 만나지도 못한 채 8일 만에 결혼한 선우은석은 “연애할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저는 이쪽 출신이다. 아마 상대방도 똑같이 느낄 것이다. 그걸 보고 이해하기는커녕 ‘내가 왜 이런 결혼을 했지?’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니 문제가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선우은숙은 “부부들은 갈등이 생기면 헤어지나요?”라는 질문에 “8개월이라고 해서 위기가 없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선우은석은 “18년 동안 혼자였다. 나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저는 갖고 싶은 것도, 부족한 것도 없었어요.”

선우은숙은 “변화가 오면 기대가 된다. 재혼한 지 8개월밖에 안 됐는데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가? ». 그는 “나쁜 시기에 떨어져 있어도 좋은 순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3월 4일 한 방송에서 선우은숙이 여러 차례 자신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자 유영재도 이를 인지한 듯 “혼인신고를 후회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유영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선우은숙은 “실제로 후회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혼인신고를 할 마음이 전혀 없었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어쨌든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해서 하나가 됐으니 서로에게 본보기가 되는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우은숙의 공개 항의는 계속됐고, 유영재는 2023년 5월 2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살면서 이런 욕을 받은 적은 드물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 씨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이 세상에서 욕도 안 먹었을 것”이라며 “나는 대한민국의 ‘역겨운 사람’이 됐다”고 불평했다. 33년 동안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지내온 깔끔한 이미지가 긁혔어요.”

 

이날

유영재는 “선우은숙 씨도 그랬을 거다. 남편이 동네 북처럼 욕을 먹을 줄은 몰랐다”고 아내를 언급하며 “선우은숙 씨, 방송 듣고 있어요?”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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