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와 결국 난리난 현재 상황, “모든게 각본인가” 드디어 알려진 현역가왕 최초 방출 명단들

3회 만에 시청률 10프로를 돌파한 현역강 데스매치 방송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이전 영상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김다현 린 대결과 관련된 실수 논란 나아가 편파 판정 논란이 큰 이슈가 되고 있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이번 논란에 대한 제작진들의 답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놀라운 진실이 전해졌습니다. 추가 합격은 없다던 제작진들 과연 그들은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한편

프로들의 경연 무대에서 대놓고 실수를 한 가수가 실수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완성한 가수를 이겼다는 것도 논쟁거리였지만 그보다 106대 182점이라는 무려 76점에 엄청난 점수 차이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았죠 때문에 김대현 팬분들을 비롯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심사위원들을 향한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대현 리 무대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이변도 있었는데요. 바로 마리아와 윤수현의 대결이었습니다.

 

 

데스매치 무대에서 선보인 마리아 1000년 바위 무대는 조회 수가 17만 회를 웃돌고 있는 반면, 윤수현의 여인의 눈물 무대는 구마네를 웃돌며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나마 이 무대는 점수 차이가 3점 차이니 마리아에게도 나는 위로가 될 듯 보이는데요. 그런데 예선전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 28 표를 받고 MVP까지 거머진 박해신의 패배는 시청자들에게 꽤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 상대인 방가희 무대를 감상한 분들도 모두 하나같이 반가이가 노래 잘하긴 엄청 잘하더라 어제만 놓고 보면 반가이가 진이다. 등등 잘했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MVP까지 찾아 박해신의 무대 역시 그에 못지않게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결과는 단 3점 차이가 났던 마리아 인수현 무대와는 전혀 다른 102점 대 197점이라는 무려 95점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어

이 때문에 박해 씨는 좋은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데스매치 경연 참가자 열세 팀 중 12위라는 다소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야 했죠. 외에도 나름 인지도와 실력이 출중한 별사랑의 패배나 현역가왕 일이 회 때 화제성을 견인한 마스크 걸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크 걸은 하필 현역가왕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유진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된 게 가장 뼈 아프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이변의 주인공이자 방출 후보가 된 김다연 마리아 박해신 등등의 참가자들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까요? 지난번 제작진이 밝힌 데스매치 추가 합격에 대한 입장 발표 혹시 기억하고 계시나요? 특히 마스터들이 패배자 중 임의의 멤버를 추가 합격시키던 종전의 방식을 없앤 극강의 매운맛으로 긴장감을 배가한다. 여기에 대해 추가 합격 자체가 아예 없다는 의견과 추가 합격은 있지만, 마스터가 뽑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결정한다는 의견 등등 여러 추측들이 있었습니다.

 

이어

그런데 최근 3회 방송이 끝나고 사 회 방송 예고에서 여기에 대한 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결론은 바로 본선 패자부활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이었죠. 즉 마스터들이 패배자 중 임의의 멤버를 추가 합격시키는 시스템이 아닌 아예 패자부활전이라는 새로운 또 다른 대결을 통해 승리한 이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근데 결국 이게 추가 합격 아닌가 뭐 엄밀히 보면 기존 방식을 바꾼 제작진의 입장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결국 패자부활전을 통해 추가 합격을 시키는 건 똑같잖아요. 살짝 시청률을 위한 제작진의 꼼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결국 패자부활전을 통해 방출 후보들을 추가 합격시키겠다는 건데 그렇다면 패자부활전은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되고,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패자부활전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질까요?

기존처럼 국민평가단과 마스터들의 점수를 합산할 수도 있고 아니면 마스터를 제외한 국민평가단 점수 100프로로 결정할 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아예 마스터들이 백 프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

대국민 응원투표 4위로 상위권에 랭크된 마리아 생각보다 마리아를 지지하는 팬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반증인데요. 특히 외국에서 온 이색적인 히스토리까지 겸비한 그녀를 과연 제작진이 놓칠 수 있을까요? 그밖에 앞에서 언급한 박해신이나 별사랑 등등 화제성과 앞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들을 제작진이 포기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현역가왕이 달려야 할 레이스는 굉장히 깁니다. 거기다 곧 미스트로 쓰리라는 강력한 라이벌도 등장하는 상황 분명 현역가왕은 앞으로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서라도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김다현과 마리아를 비롯한 인기 참가자들을 다시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 발생하지 않도록 패자부활전은 아예 마스터들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괜히 국민평가단이나 다른 방식을 택했다가 김다연을 또 탈락시키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국민평가단으로 방청을 다녀온 분들에게 이 부 방청록 패자부활전도 봄 그냥 가수들끼리 하는 건가라는 질문에 못 봄 방청객 없이 진행이라는 답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즉 방청객 없이 패자부활전을 치른다는 것은 곧 마스터들의 판단 제작진의 판단이 중요한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죠. 근데 이렇게 되면 패자부활전만 생긴 거지 그냥 마스터들이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은 같은 거잖아.

따라서 김다연 마리아 박해신 별사랑을 비롯한 안타깝게 방출 후보가 된 참가자들은 어찌 보면 패자부활전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방송 분량도 챙기고 극적으로 올라가는 서사까지 물론 동시에 이런 나름의 특혜를 받은 패배 참가자들을 향하여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겠죠. 실제로 네티즌들도 이번에 또 패자부활전 논란 생기겠네 말장난으로 시청자를 속였으니 그리고 패자부활전의 문제점은 1절 이 절 다 부르는지는 몰라도 한 곡씩 더 부르잖아. 이것도 특혜라고 봐야지라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 제작진의 적절한 보완책이 있을지도 모르니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아무튼

패자부활전에 김다현도 나오고 마리아도 나오고 인기 참가자들이 나오는 만큼 가장 큰 팬덤을 보유함과 동시에 시청률 지분이 가장 높은 전유진이 나오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시청률은 나오겠네요. 어쩌면 인기 참가자가 방출 후보가 된 거나 패자부활전이 생긴 거나 이 모든 게 시청률을 걱정한 제작진의 큰 그림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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