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마음은 얼굴만큼 아름답습니다. 최근에는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행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결같은 유머감각으로 유명한 이 배우는 누구일까요?
배우
한지민 배우가 11일에 전국희망브리지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기부는 작은 마을 주민들과 외로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한지민은 개인 전공 기부 동아리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이번 기부를 실현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독거노인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는데, 올해에도 이와 같은 기부를 통해 자연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주민과 소규모 주택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한지민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송필호 희망브리지 대표는 “올 겨울에도 극심한 서리파가 예상되는 만큼, 배우 한지민의 기부는 자연재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배려가 중요한 시기에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요해요.”
어린 시절 꿈은 의사였지만, 그 이유는 조부모님이 한지민은 의사가 되고, 누나는 가수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조부모님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중학교까지는 그의 미래가 꿈은 의사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당시 몸이 아프셨던 할머니를 꼭 낫게 해 주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한지민은 아버지가 군인이었기 때문에 할머니와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심장병으로 수술 후 몸이 좋지 않았고, 할아버지는 암으로 투병 중에 돌아가셨습니다.
한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한지민은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사회복지사가 되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로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할아버지의 영향과 함께 할머니의 어려움을 겪으며 노인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우게 된 결과였을 것입니다.
한지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고아원에 다녔는데 한 아이만 외면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러는 거지?’라고 말했어요. ‘오늘만 오시고 안오시겠다’고 답했다”고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에 입사한 이유를 밝혔다.
졸업
후 그는 더욱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