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결국 결혼 1년만에..” 다시 혼자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상황!? 케빈 오의 선택을 존중한다면서

공효진과 결혼한 가수 케빈오(오원근·32)가 현역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일 일부 매체는 “케빈오가 지난달 군사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달 입대가 이뤄졌으며, 케빈오가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오는 강한 의지로 조용히 군 입대를 했고, 외부에서는 최대한 비밀리에 훈련소에 다녔다.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어느 부대에 입대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케빈오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공효진은 결혼 1년 2개월여 만에 ‘곰신’이 됐다.

 

지난

2일 소속사 티캐스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케빈오가 한국 기반 음악 사업 확대와 아내(공효진)와 함께 한국에서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입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은 “(케빈오가) 지난해 12월 용감하게 병원에 입원해 그를 아는 모든 분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입대 사실을 외부에 미리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랑스러운 의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또한

소속사는 케빈오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케빈오가)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적 삶을 살 수 있었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팬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는 “우리 회사를 통해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케빈 오가 군 입대를 하면서 그가 미국 시민이라는 사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소속사는 “우선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미국인이면서 한국인이기도 해서 입국 자격이 있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 부부는 2022년 4월 공식 연인이 됐다.

 

올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살이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오는 1990년생이다.

공효진은 1월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해 케빈오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도 ‘곰신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