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결혼 17년만에 전해진 남편상 비보 소식..” 그리고 공개된 그의 충격적인 사인 내용에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사강의 남편은 “손에 젖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슬픔이 쏟아진 이유.
배우 사간(홍유진)이 갑자기 남편을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사강의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사망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가 이날 사망했다. 향년 49세, 사망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강은 갑자기 남편을 잃은 후 큰 슬픔에 잠긴 채 장례식을 지켜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서 치러졌으며, 1월 11일 오전 10시 20분에 치러진다. 매장지는 경기도 성남시장 장례문화관으로 알려져 있다.

“손에 젖지 마세요.”

 

그리고

두 사람은 2021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오 마이 베이비’, ‘이별은 이별인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려지게 됐다. 채널 E에서

특히 방송 도중 고인은 사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신세호는 주방에서 일하는 아내 사강을 보며 “내가 하겠다. “쉬세요.” 그는 칼을 들고 말했다.

 

 

사강이 “확실해요?”라고 묻자 신세호는 “손에 젖지 마세요. 그녀는 “그래서 결혼하셨나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강은 또 남편이 박진영 등 신들의 전직 무용수였다고 밝히며 남편을 ‘부자’라고 표현했다. 덕분에 가족 행사에서도 분위기를 북돋워준다. 이는 두 사람이 화목한 결혼생활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도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부부를 지지한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다”, “두 사람을 TV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 갑작스러운 변화는 무엇인가”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리고 “사강 씨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신씨와 결혼해 13세, 10세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