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배우 김용건, “21년만에 그를 만난 동료 김혜자가 그의 둘째부인 정체에 충격을 금치 못한 이유.. 도대체 누구길래?!

‘전원일기’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국민 어머니 김혜자 씨가 21년 만에 김용건을 만나 눈물의 모자 상봉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혜자 씨는 김용건이 재작년 출산한 늦둥이의 아들이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해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방송된 TBN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김혜자 씨는 김용건 씨와 오랜만에 전화 통화를 하면서 “용건 씨야. 잘 있었어요? 나 눈물 나려고 해. 너무 반가워”라고 말하며, 갑자기 생각난 듯 “용건 씨 아기 잘 자라?”라고 물었습니다.

 

 

“난 그게 너무 신기하다. 세상에 얼마나 예쁠까”라고 말해 김용건을 당황하게 했죠.

 

한편

김수미 역시 아기의 외모에 대해 “예쁘다는 말만 하지 말고 금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 아이는 우리 아버지와 꼭 닮았어요.”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성과 결혼하기 전에 임신해 1년 먼저 출산했다.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에게는 43세 연하의 아름다운 여동생이 있다.

김용건은 2008년 드라마 종영식에서 A씨를 만나 13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김용건은 63세였고 24세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그러나 이번에는 임신을 했고, 사귀던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년 동안 교제해왔지만, 그의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약속이나 계획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기쁘기보다는 놀람과 걱정이 더 컸다고 한다.

나이와 양육 능력, 아이에 대한 존중 부족, 사회적인 관점 등을 고려했을 때, 그는 아이를 갖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출산을 반대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늦은 시간임에도 자신의 외모보다 아기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아들들에게 이를 알리고, 그들의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도 순탄한 출산과 출산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거듭 거듭 말했다. 육성.

하지만 김용건의 혼전임신은 필연적으로 김용건의 명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가까운 동료는 처음 가족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을 때 매우 걱정스럽고, 매우 당황스럽고, 놀랐지만, 책임을 져야 할 일이라 여겨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당시 김용건의 혼전 임신이 문제가 되자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재산 상속이 논의됐다.

아들로 알려진 하정우와 나이차이가 43세라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이복형이 하정우보다 43살 연하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를.

A씨는 아기를 지워달라는 요청에 “13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는데 이제는 엄마 뱃속의 생명까지 지워달라는 얘기다. 김용건의 남은 생명이 소중한 것처럼 여자의 생명도 중요하다.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강제낙태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한편

그리고 그 연세에 왜 피임을 하지 않았냐고 안타깝다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그 연세에 임신이 된다는 자체도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당 사건 때문에 김용건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것을 비꼬아 ‘나 혼자 산다’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자식들이 아이를 낳아도 일찍 낳은 것이 아니기에 손자 손녀를 보기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80이 가까운 나이에 완전히 늦둥이를 보게 생겼으니 기분이 어떨까요?

사실 처음에는 나이와 다양한 시선들을 생각해서 지우라고 말을 했을지 모르지만, 여자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러한 말은 충격이고 상당히 배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을 텐데요.

그를 사랑하고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여자에게 큰 축복이고,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지키고 싶어 하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그러한 강요를 받자 화가 나서 고소를 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여하튼 30살이 넘는 나이 차이에도 그동안 13년이나 교제를 했다고 하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이 없는 상태인데, 그래서 더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죠.

39살 연하면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친구인데, 이러한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김용건의 혼전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도 충격을 받았고, 24살의 여자가 60대를 만난 이유로 나이를 초월한 사랑을 들 수도 있겠지만, 재산에 관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김용건은 A 씨와 결과적으로 오해를 풀고 합의했고, 출산과 양육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건의 재산은 이미 혼외자를 인정함과 동시에 하정우와 하정우 동생, 혼외자가 각각 동일한 비율로 상속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김용건은 집을 새로 지어서 이사를 갔다고 하는데요.

성우로 시작한 김용건은 연예계 생활이 꽤 길었던 점, 그리고 두 아들이 경제적 문제가 크게 없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재산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김용건은 이번에 출산한 아들 외에 본처와의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이 더 있는데, 1978년생인 하정우와 1980년생인 차현우인데요.

하정우와 차현우가 예명으로 활동하면서 세 부자가 각기 다른 성을 쓴다는 점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죠.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을 받는 것을 싫어해서 자신이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영화계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무명생활이 길었던 하정우는 아버지의 걱정을 많이 받는 아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로서 김용건 배우가 기억되는 역전이 된 상황인데요.

하정우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하정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김용건을 시아버지로 부르는 팬들도 많다고 하는데, 거의 40살이나 어린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런 상황에 임신까지 했다는 사실도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뉴욕에서 영어도 배우고 뮤지컬 관람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하정우에게 갑자기 고3 동생 차현우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하는데요.

“형이 지금 거기서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바로 한국으로 와야 한다. 형이 돈 쓰는 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빚이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하정우가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돈을 받으려고 왔고 어머니는 이미 안 계신 상태였다고 하죠.

 

외가

쪽을 포함해 어머니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젓갈 관련 사업을 했지만, IMF 때문에 무너졌고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라앉았는데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한 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하정우의 말로는 자신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하염없이 베란다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김용건은 아내와 이혼하게 됩니다.

김용건은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한 뒤에 지금까지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후 빚을 청산하는 데 7년이 걸렸는데 김용건은 한 해에 4~5편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7년 동안 한 번도 쉬지 못했다고 하죠.

김용건은 연세대학교 의예과 출신이지만 의사가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학벌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2학년 때 중퇴를 했습니다.

1967년 MBC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했고, 같은 해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는데요.

예전에는 성우들이 배우로 전향하는 케이스가 많이 있었는데, 이유가 갑작스럽게 티비 방송의 보급으로 배우들이 많이 부족했기에 라디오 성우들이 배우로 많이 전향을 했었죠.

김용건은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입사를 했는데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죠.

큰 키에 서구적인 마스크, 굵은 입술 덕분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김용건은 드라마 ‘시골일기’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시골일기’에서 김 위원장의 큰아들 ‘용진’ 역을 맡아 솔직하고 성실한 공무원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용건은 ‘시골일기’에서 고두심의 남편으로 등장했는데, 고두심은 당시 최고의 배우였고, 고두심과 부부로도 출연했는데, 김용건이 고두심과 함께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연기 경력 총은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어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 제비라는 노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점점 대기업의 CEO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그의 불륜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가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젊은 여성을 좋아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이라는 데 동의했다.

어느 정도 식견이 있는 네티즌들은 이런 점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 소식이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며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저는 성인 자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지만, 제 상황을 아이들에게 알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낙태에 대해 이야기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 4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랫동안 연애를 했다면, 아이가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헤어지자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하정우의 남동생 차현우는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며, 현재 하정우 소속사 대표이다. 지난해 11월 배우 황보라와 결혼해 또 한 명의 스타를 탄생시켰다.

 

한편

황보라 입장에선 김용건이 혼외자 스캔들에 휘말리자 40살이나 어린 도련님이 생긴 상황이라 다소 난감했을 법도 하지만, 하지만 황보라는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침묵으로 김용건을 지지했습니다.

황보라는 예쁨 받는 예비 며느리가 될 수 있던 이유로 제사를 포함해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를 띄운다고 말합니다.

김용건은 그런 황보라를 예뻐하며 명품 브랜드의 옷부터 건강검진까지 결제해 줬다고 하는데요.

“시아버지 되는 김용건이 여행을 가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 오는데 제 건 항상 사 온다”라며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자랑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용건 씨인데요.

앞으로도 배우로서 많은 활동 기대하고 늦게 얻은 늦둥이 아들과 행복한 노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