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이시아 대통령, “이래서 다들 한국인 감독을 선임하는구나..” 결국 난리나버린 신태용 무슨 일인가?!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쓰자 이변이 일어났다. 1월 10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당초 패배할 예정이었던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23세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 직전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핵심 골에 힘입어 트로크메니스탄을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한 가지 눈에 띄는 점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직접 경기를 관람했다는 점이다.

그 날

인도네시아가 승리하자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실제로 이번 승리는 인도네시아를 맡은 유럽 선수들조차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신태훈 감독에게 감동의 순간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승리가 인도네시아 언론에서 놀라운 기사를 썼다고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는 실패했습니다. 특히 아시안컵은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는 만큼, 아시안컵 예선을 향한 경쟁은 당연했다.

 

 

 

심지어

아시안컵 우승 후보였던 이란은 예선에서 탈락했고, 조 1위인 개최국 카타르와의 경기가 친선경기로 기록되지 않으면 한국이 아찔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탈락자 명단에서 처음으로 탈락했을 것입니다.

 

 

한편

이변도 많았던 아시안컵 예선에서 신태영 감독은 U-20, 성인팀에 이어 U-23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허용했고, 인도네시아 언론은 인도네시아가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는 의견까지 내놨다. 2094년 파리 올림픽 결승전. 나는 이 감독에 대해 열정적이다. 무엇보다 2016년 올림픽 4강 진출을 이끈 신태용 감독도 2018년 월드컵에서도 당시 우승팀 독일을 꺾고 전격 패배를 안겼다.

 

 

왜냐하면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결승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