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 “왜 한동안 소식이 하나 없나 싶더니 결국..” 최근에서야 포착된 그의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경악을

최근 가수 겸 배우였던 박유천의 새 여자친구가 굉장히 화제인데요.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다”

한편

실제로 두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자는 그냥 전형적인 태국녀이죠.

박유천도 세월의 흔적을 맞은 느낌이 물씬드는데요.

만인의 첫사랑 느낌으로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아무튼 실제로 박유천 여자친구의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엄청 뜨겁습니다.

‘사귀는 여자가 어머니인 줄’이라며 상대 여자의 외모를 평가하는가 하면, ‘둘이 비슷해 보임’, ‘박유천 씨 현지화됐네요’라면서 왠지 모르게 늙어버린 박유천을 조롱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근데

지금 외모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왜냐, 이 여자가 그냥 돈도 엄청 많은 재벌이고 집안 자체가 고위공직자 집안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박유천의 예비 장인어른이 될지도 모르는 현 태국 부총리는 전직 판사 법무부 장관을 거쳐 부총리에 오른 인물로 페라판 살리 타타이팍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유천과 열애설이 난 태국 여성사업가의 아버지는 현재 태국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 중에 재직 중인 공직자로, 가문 재산이 38조급이라는 카더라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유천 여자친구가 대단한 사람인 건 맞는 모양입니다.

“박유천의 현지 에이전시를 돕고 있다. 태국에서 많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재원이다.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논칭 바비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등등 언론을 통해 밝혀진 것만 하더라도 돈 냄새가 펄펄 나죠.

 

한국에서도 남양 유럽 창업주 손녀딸이랑 사귀더니, 이번에는 태국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 장녀랑 열애.

이쯤 되면 인정할 건 해야겠네요.

박유천이 난 놈은 난 놈이다.

 

근데

어떻게 열애를 시작하게 된 것일까요?

박유천이 갑자기 쌩뚱맞게 어마어마한 태국 여친을, 그것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된 이유.

첫 시작은 다름 아닌 지난 2022년 9월에 있었던 한국 소속사 라시엘로와의 갈등 때문입니다.

박유천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면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2019년 4월 11일, 박유천은 때아닌 기자회견을 연 적이 있는데요.

 

 

이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은퇴하고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넘어서, 제 인생이 부정되는 것이라고 엄포까지 났던 박유천.

이렇게까지 바락바락 우기더니, 결과는 양성 판정이었죠.

이게 걸린 과정도 되게 흥미로운데 박유천은 애초에 본인이 걸릴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했던 모양입니다.

왜냐, 이 모발 검사에 대비해서 탈색과 염색을 수차례 반복하고 다리털까지 싹 다 밀어버린 뒤였으니까요.

이후 박유천은 실제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게 됐는데요.

근데 이것도 잠깐이고 은퇴를 번복한 후 해외활동과 유튜브 채널 개설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악에 바처라’라는 독립영화로 복귀각까지 야무지게 잡습니다.

 

심지어

연회비 6만 6000원짜리 팬클럽을 열어가면서 해외 팬들한테 수금할 계획까지 세웠던 박유천.

하지만, 이 무렵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죠.

바로 소속사 라시엘로가 박유천의 국내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겁니다.

이렇게 범죄 혐의와 소속사와 문제까지 빚으며, 국내 연예 활동은 금지되고 해외 활동에도 제약이 생기며 그야말로 완전히 코너에 몰려버린 박유천.

근데 이때 짜잔하고 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게 바로 지금의 태국 여자친구인 겁니다.

영화가 따로 없네요.

이 여자친구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력을 활용해서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박유천의 태극 활동은 물론 현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녀는 본인이 런칭한 화장품 회사 모델로 바비천을 기용하기까지 했죠.

이 정도면 완전 구세주가 따로 없네요.

박유천 입장에서는 이 태국인 여자친구가 거의 백마 탄 왕자 아니 백마 탄 공주일 겁니다.

근데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이 태국인 갑부여친은 대체 뭐 때문에 굳이 박유천을 만나게 된 걸까요?

이미 국내에서는 이미지 나가리 된 한물간 연예인 아닌가요.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방콕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일부 태국 및 일부 매체는 박유천이 내년 1월 25일 오후 7시 방콕 차와나 타월에서 러브 아시아 위드 박유1002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에 나선다고 보도했죠.

‘박유천과 손바닥을 마주칠 수 있는 이른바 하이터치의 포함 가격은 5000 바트 한화 약 19만 원에 달한다’

박유천은 지난 2022년 태국에서 개최된 케이팝 아이돌 공개 오디션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 현지 뉴스 기사를 보면 박유천 태국 퀴즈 오디션 한국 걸그룹 데뷔라는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멤버 3명 일본 멤버 2명과 팀을 이뤄 케이팝 그룹으로 데뷔할 태국 여자 어린이 두 명을 모집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태국 버전의 케이팝 스타 같은 거였다는 건데, 박유천 이미지를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아무튼 태국에서는 박유천의 인기가 그만큼 장난 아닌 건 확실합니다.

어쩌면 갑부 여친 입장에서도 박유천을 만나는 게 남는 장사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죠.

안 그랬으면 돈도 많은 여자가 굳이 전과자를 왜 만나겠습니까.

실제로 지금 네티즌들 반응을 보면, “돈도 많은 분이 왜 더 좋은 남자 만나시지 여자 집안에서 반대하지 않을까”라면서 박유천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반응이 대다수인데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태국 여자는 어마어마한 부자라던데 잘생기면 사는 게 참 편하네요”, “여자는 찐사랑일 듯”이라는 반응으로 “박유천의 태국 갑부 여친도 한때 박유천의 팬이 아니었을까”라며 추측을 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