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 오빠는 이제 추억속으로..” 최근 모두가 방송인 한혜진의 결혼상대자 정체에 기겁한 진짜 이유.. 도대체 누구길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웨딩드레스를 공개하며 결혼식 날짜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얼마 전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그녀에게 결혼이란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드디어 이상형을 만나 가는 게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현무와의 마지막 연애 이후 진지하게 재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녀가 언제 결혼할지, 어떤 상대를 만났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늘 말했듯이 “전현무와 사귀기 전 키가 183cm 이하인 사람과 사귄 적이 없다. 키만 본다” 등 예상대로 그녀는 취향에 따라 높은 연봉을 보장받는 장신 프로 운동선수 차우찬과 열애 중이다. 열애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지난 2015년 얼짱 전 연인 송다예와 양부모의 동의를 받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과거 파혼한 적이 있는 이혼남이다.

먼저 차우찬은 누구인가 국내 프로야구 팬이라면 아마 잘 아실 텐데요.

 

이어

차우찬은 LG 트윈스 소속의 투수로 1987년생 선수인데요.

모델 한혜진이 1983년생이니까,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되겠네요.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 입단 당시 빠른 구속으로 주목받았던 유망주 투수로, 2010년을 기점으로 팀의 주축투수로 자리 잡아갔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삼성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였습니다.

이후 거액의 LG트윈스로 이적하였고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를 채우지 못하고 이후 베테랑이 없다시피 한 롯데 자이언츠에 영입되었죠.

모델 한혜진과 LG트윈스가 소속 투수 차우찬의 열애설이 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이 바로 차우찬 선수의 연봉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프로 야구 선수들의 연봉은 FA 계약에 따라 크게 갈리는데요.

차우찬 선수 역시 삼성 라이온즈 시절에는 평범한 야구 선수 수준의 연봉에 불과했지만, 2016년 10월 14일 LG트윈스와의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총액 110억의 대박 계약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 증언에 따르면, “모델 한혜진이 어떤 남자랑 칸막이가 있는 바에서 스시먹고 칵테일 마시고 나가길래 누군가 봤더니,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이라면서 “차우찬이 계산할 때 한혜진이 멀리 서 있다가 기다렸다가 같이 나갔다”라며 강남 삼성동 파크 지하 1층 바였다”면서 “둘이 친구같이 편하게 얘기하는 거 같아 보였다”라는 목격담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이야 얼굴이 유명하니까 쉽게 알아봤을 테고, 게다가 이 네티즌이 LG 트윈스 팬이어서 차우찬까지 정확하게 알아본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모델 한혜진이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는데 ‘나 혼자 산다’로 유명세가 있긴 하지만, LG 트윈스 팬도 아니고 다소 뜬금없는 시구자 선정으로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네티즌들 역시” 이날 한혜진의 시구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다. 그냥 시구가 아니었다”라고 말했죠.

투수 차우찬의 키는 185cm였는데, 당시 ‘나혼산’ 멤버들이 전현무와 썸 분위기로 몰아갔지만,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설로 차우찬의 키와 연봉이 전현무의 스펙을 눌렀다는 말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열애설이 공개된 지 반년 만에 이별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도 놀림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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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혜진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여래를 밝혔고,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는 2018년 3월 한 매체 단독 보도로 알려졌는데, 방송을 통해 썸인 듯 썸 아닌 묘한 관계였던 두 사람은 2017년 겨울 연말 시상식 무대를 함께 준비하면서 가까워졌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수차례 핑크빛 교류가 감지된 두 사람이 실제로 연인이 되자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죠.

전현무와 한혜진은 열애설 인정 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나 혼자 산다’에도 나란히 출연해 연애 세포를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는 양날의 검이였는데 결혼설과 결별설 등 각종 설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8년 두 사람은 전현무의 어머니가 호텔을 예약했다는 한누리꾼의 주장으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소속사의 확인 결과 근거 없는 루머로 마무리됐죠.

또, 함께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의 어두운 표정과 어색한 리액션이 전파를 타자 ‘두 사람이 헤어진 게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2018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던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은 얼마 되지 않아 2019년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처음에 한혜진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땐 둘이 나이도 있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남녀 사이가 알 수 없듯, 이 두 사람도 각자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전현무는 ‘전참시’에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부족해서 헤어졌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마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도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헤어진 이유로 알려진 바로는, 성격 차이와 서로의 바쁜 스케줄 탓이었다고 하죠.

아무래도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 마음도 식을 수 있으니까요.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일시적인 하차라고는 했지만, 1년 넘게 사귀다 헤어진 전 연인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세간의 관심이 다시 두 사람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을뿐더러, 어색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혜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 10만 명이 넘어 제공하는 실버 버튼을 언박싱을 했는데요.

구독자가 ‘최악의 이별이 무엇이었냐’라는 질문을 하자, ‘모든 이별은 최악이고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라며 ‘상대가 바람을 피워서 이별을 했다. 바람은 꼭 걸린다’라고 씁쓸해했는데요.

한혜진은 결별 이유에 대해서 ‘전 남친이 바람을 피워 헤어진 적이 있다’라고 알리게 되면서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었죠.

한혜진이 앞서 공개 연애를 한 사람이 차우찬과 전현무 두 사람이었기에, 누가 바람을 피웠는지는 확실치 않았기 때문인데요.

한혜진은 환승 이별과 잠수 이별 중에서 어떤 게 더 싫느냐는 물음엔 ‘환승 이별’이라고 답했으며, 환승 이별이란 연인과 이별하자마자 다른 연인을 만나는 것을, 잠수이별이란 헤어지잔 통보조차 없이 모든 연락을 끊는 방식으로 이별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혜진은 ‘난 모르는 게 약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이별 안에 환승 이별이 있다. 누군가가 생겨서 잠수를 탄 것’이라고 언급했죠.

한혜진과 전현무의 관계에 대해 재조명되는 이유는, 한혜진과 헤어진 이후 전현무는 이해성과 열애설이 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바람이나 환승 이별이었다면 이미 다들 눈치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 헤어진 후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KBS 아나운서 이해성과 공개 연애를 했는데요.

2019년 11월 12일 전현무와 이해성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두 사람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15살 차이의 공개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해성 커플은 상당히 의아한 커플이긴 했는데, 일단 나이차도 15살이나 나고, 외부로 보이는 전현무의 성격과 이해성의 성격이 상당히 반대라는 느낌이었는데, 한동안은 ‘아직 뜨지 않은 이해성이 전현무를 이용했느니 뭐니’ 하는 소문도 나면서 좋지 않은 시각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전해진 이야기를 보면 전현무가 이해성을 상당히 좋아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의 단점도 있는데, 이해성에게 많은 악플이 달립니다.

명품을 공개하면 ‘전현무에게 받은 거냐’는 등의 이야기가 이해성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두 번째 공개 연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방송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일거수일투족의 근거 없는 소문이 피어났고, 여느 커플처럼 자유롭게 연인을 향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지만 SNS 게시물이나 방송에서의 사소한 행동의 추측이 따라다녔죠.

이해성이 자신의 SNS의 베이킹 수업을 듣는 일상 게시물을 게재하자, ‘정부 수업을 받은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이 일었고, KBS 아나운서였던 이해성이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전현무의 소속사 SMNC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됐습니다.

그런데 전현무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SNS에서 ‘글쎄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라며 ‘나 혼자 산다 보면서 다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이 흘러나왔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이 이별을 암시하는 글이라고 추측했고, 전현무는 ‘전염병으로 인한 우울함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결별설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죠.

그리고 이해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수영 작가의 긴작별 인사’라는 제목의 책 일부 페이지를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 익숙했던 집안의 모든 사물이 이제는 생생하게 다가온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별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이별이 공식화되면서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의 이별을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현무는 역시나 이번에도 이전처럼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둘 사이가 갈라진 이유를 개인적으로 유추해 보면 아무래도 성격 차이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현무의 성격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좀 자유분방하고 까불까불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이해성은 모범생의 이미지가 크죠.

전현무의 성격과 이해성의 성격이 안 맞을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할 말은 하고 사는 MZ세대의 특성상 전현무에게 본인의 생각을 말했을 거고, 전현무 역시 이런 모범생 스타일의 이해성과의 생각이 부딪쳤을 가능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단지 추측일 뿐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현무가 곧 다른 여자를 만날 것”이라는 추측이 팽배하다.

전현무는 연예계의 디카프리오로 불릴 만큼 오랜 여자와의 인연을 자랑해왔기 때문이다.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공항에서도, 어딜 가든 그녀의 패션이 주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포국제공항에서 찍은 패션 사진이 화제다.

심플한 외모의 패션이지만 꾸미지 않은 듯 깔끔해 보이며 모델의 자태를 뽐내는 것 같다.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이야기를 직접 언급했다.

한혜진은 20살 때부터 결혼 날짜를 미리 잡아왔다고 한다.

바로, 10월 10일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10월 10일이 결혼하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미운 암새’라는 별명을 거부할 수 없다”며 시작부터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올해 40세가 된 한혜진은 “결혼하라고 조르지 말라”는 질문에 “그래서 집에 잘 안 오는데”라고 나이를 바꿔 여성혐오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부모님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의외의 대답을 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결국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각자의 신념 때문이겠지만, 집에서 누가 결혼하라고 권유해도 결혼하라고 설득하기보다는 자신의 선택을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혜진은 올해 40세가 돼 결혼 적령기를 훨씬 넘었다.

 

실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 본인 스스로도 결혼에 대한 언급을 종종하는 것으로 보아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좋은 소식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