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가장 잘생긴 남자들 중 가장 빛나는 남자, 데이비드 베컴은 영화배우로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왔다. 데이비드 베컴은 환상적인 추격 능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모로 인해 축구 실력에 비해 과소평가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투어 첫날 저녁 베컴과 친구들이 사라지자 주최측도 놀랐다고 한다.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봅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직원들이 뽑은 가장 잘생긴 남자. 피플지 창간 3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순위 1위; 1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보유한 미국 남성 패션 매거진 에그스맨닷컴(Eggsman.co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순위 1위 호주 엔터테인먼트 TV의 세계 전문가 데이비드 베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20명을 선정해 발표한 ”는 외모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수많은 외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의 축구 경력은 훨씬 더 화려하다. 베컴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로 199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세리에 AA 시티 밀란, 미국 에레이 갤럭시 등 명문 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베컴은 축구 실력만큼이나 놀라운 스타 파워로 유명합니다. 헐리우드 배우들보다 외모가 더 뛰어난 그는 1999년 당시 최고 인기 걸그룹이었던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빅토리아와 결혼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1남 1녀의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금도 연인 사이로 유명하다. 데이비드 베컴은 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지금도 전 세계가 보고 싶어하는 스타다. 2019년,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그리고
베컴은 지난 방한 때 한국 이름 ‘백가람’을 지어줬다며 팬들과 셀카를 찍고 휴대폰을 꺼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한식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온 베컴은 이번에 함께 한국을 찾은 친구 6명과 함께 첫날 일정을 마치자마자 서둘러 서울 중구의 한 돼지고기 바베큐 전문점으로 달려갔다. 베컴은 미국 뉴욕에서도 한식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 방문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식당에 갔다가 서울에 있는 돼지고기 전문점을 추천받았습니다. 베컴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한식 전문가답게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 베이컨, 목살, 돼지껍데기를 주문해 완벽하게 구워 먹었다. 생맥주를 마시고 고기를 배불리 먹은 뒤 김치찌개를 주문하고 소매를 걷어붙였다. 그는 돼지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직원분께 웃으며 맛있다고 하더군요.
한편
그는 명동 아디다스 그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열린 프레데터 30주년 기념 전시회 참석 직후 데이비드 베컴 서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 베컴은 한국 팬들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베컴은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해 이렇게 많은 한국 팬들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울은 언제나 영감의 원천입니다.” 행사 내내 화난 미소를 짓던 베컴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에 대한 질문에 더욱 밝아졌다. 저는 손흥민을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정말 좋아해요.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손흥민의 플레이를 지켜보며 자신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다. 손흥민은 특별한 선수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