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이차 함소원 진화 부부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이혼은 나의 마지막 결정일 뿐…” 도대체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아내의 맛’ 조작 논란, 딸 양육 방식 논란, 남편 진화와의 이혼 논란까지 끊임없이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이제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퇴출되다시피 하는 방송인 함소원.

그런데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왔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좀처럼 믿기 힘든 이야기들을 늘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혀를 끌끌차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함소원과 그의 아내는 대중의 눈에서 잠시 사라졌던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말이 여론을 놀라게 할 것인가?

한때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함소원-진화 커플의 근황을 살펴보자.

 

 

우선, TV 프로그램에서 거의 사라질 뻔했던 함소원 커플의 놀라운 역사를 우리는 리뷰할 수 없습니다.

과거 함소원은 “남편이 여의도 30배 크기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집에 금색 벽지가 붙어 있다” 등으로 돈 자랑에 나섰다.

그러나 함소원이 재벌 남편을 자랑한 ‘아내의 맛’으로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1년 초, 함소원 남편의 개인정보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함소원 남편 진화의 개인정보가 조작됐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가 국내에서 밝힌 이름은 가명이며, 재벌 2세라는 주장도 거짓이다. 진화라는 이름은 별명이다. 본명은 츄자바우이며, 2013년 중국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016년에는 김범으로 이름을 바꾸고 같은 오디션에 출연했다.

즉, 진화나 치자바우가 재벌 2세는 아니고 중국 시골 출신의 아이돌 지망생이었던 것이다.

물론, 그가 운영한다고 주장한 공장도 가짜였고, 그가 살고 있다고 주장한 집도 가짜였으며, 일각에서는 진화가 초등학교만 졸업했다고 의심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인기는 각종 거짓말 논란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어쩌면 그것을 되찾기 위해 두 사람은 도발적인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것도 모자라, 싸움이 끝난 뒤 진화의 남편은 “나 집 나간다”며 공항으로 도망가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혼하자.”

딸 혜정에게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나중에는

오은영 박사까지 나서서 “아이는 건강한데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엄마 아빠가 자꾸 큰소리 내고 말꼬리 잡아서 따지고 소리 높아지면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라며 아이를 걱정하고 나섰으니 말 다 했습니다.

솔직히 엄마 아빠가 얼굴만 마주치면 싸워도 되는데 환경에서 애가 잘 자라겠습니까?

 

 

이후 실제로 함소원의 딸 혜정이는 친구를 깨물고 할퀴는 등 문제 행동을 벌입니다.

그리고 이런 함소원 가족의 모습은 ‘아내의 맛’을 타고 고스란히 전파를 탔죠.

이후 끝내 버티지 못한 대중들이 대놓고 함소원 부부에게 비판을 가하자 결국 함소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은 모두 다 사실입니다. 잘못했습니다.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한 뒤 대중들 앞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함소원 부부는 조용히 자숙을 하면서 지난날을 반성하며 지내고 있을까요?

사실 함소원은 ‘내가 다 책임지겠다’라며 ‘아내의 맛’에서 하차를 결정한 뒤에도 꾸준히 온라인상에서 잡음을 일으켜 왔습니다.

대부분은 ‘진화와 이혼을 하네 마네’ 하는 일명 이혼 번복이었죠.

우선 지난 4월 3일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라며 구구절절한 영상을 하나 게시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 드렸습니다.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또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말이죠.

요점만 짚자면 ‘자기들이 친 거짓말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다. 남편부터 시댁까지 전부 공격의 대상이 됐다.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니 이혼을 하겠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온갖 거짓말에 주작에 실컷 늘어놓으며 대중들을 속일 때는 언제고 그 엄청난 거짓말들이 다 들통나고 네티즌들이 사실을 다 밝혀내며 방송에서 퇴출되니까 이젠 또 본인들의 늘 하던 레퍼토리 ‘이혼하겠다’라고 또 한번 어그로를 끌고 있는 거죠.

참 이런 걸 보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가 봅니다.

근데 더 소름 끼치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 글을 올린 뒤 불과 단 6시간 만에 함소원과 진화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그것도 다저 일정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는 거죠.

솔직히 이젠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오늘 낮에 신제품 나온 공장에 잠깐 다녀왔다.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크했다”라면서 본인이 판매하는 물건을 홍보하기까지 합니다.

“우리 남편 중국에서 잘 나간다”라는 남편 자랑 역시 잊지 않았죠.

아니 불과 6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혼한다고 난리더니, 이런 이야기들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한동안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지앵인 척하며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또다시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는 메시지가 여기저기서 전해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함소원의 최근 깜짝 소식은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다는 이른바 돈 자랑에 불과했다.

함소원은 자신이 부동산 5개를 소유하고 있음을 밝히며 “2023년에는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태국, 미국, 베트남 등 1년 동안 머물 예정”이라며 차분한 근황을 전했다. 그녀의 현재 상황.

이어 남편 진화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영상을 올리며 예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남편 #휴가 #슈퍼카 중국에서 1년 반 동안 방송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휴가를 부탁해서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보냈다”고 말했다. 중국 공장에서 일해요. 재미있게 보내세요, 자기야. 중국에서 방송하느라 매일 수고하셨어요. 그녀는 총격을 가한 뒤 “제가 세계 일주를 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개인 헬리콥터로. 철없는 남편에게 데려다달라고 해서 방콕 7번, 광저우 3번, 홍콩, 베이징, 캐나다를 거쳐 지금의 시드니까지 1년의 공백기를 두고 다녀왔습니다. 혜정 아빠, 빨리 오세요. 돈 좀 주세요. 그는 심지어 “그만”이라고 덧붙이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쓰세요, 당신 사람.

슈퍼카와 헬리콥터? 이것을 믿어야 할까요?

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그녀는 달라지지 않았다.

아니면 다이어트 차가 대박을 터뜨려 정말 부자가 되었을까요?

아무튼 함소원과 진화의 세계일주 여행 소식이 이어졌다.

함소원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곳은 베트남 호치민시였다.

나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아기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함소원은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며 “그곳에서 관리하는 제품을 가져가서 사업을 하고, 남편은 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딸 혜정은 베트남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학교에서 그는 그녀에게 중국어와 영어를 가르친다. 내 딸 혜정이가 베트남 호치민 겨울학교에 등록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배우러 거기에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또 다른 멋진 삶을 꿈꾸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너무 쉽게 사는 이 부부가 부럽다.

더욱이 함소원은 최근 혜정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니, 방금 둘째 아이를 낳았나요?

실제로 함소원은 과거 거짓말 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려 둘째를 뱃속에서 잃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작년에도 생방송에서 “두 번의 힘든 유산으로 정신을 잃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솔직히 아기를 잃는 것은 슬픈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약 1년 만에 다시 혜정이의 동생이 생겼다니 예상하셨다시피 이 역시도 함소원의 어그로였습니다.

실제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혜정이 동생이 생겼다. 일하시는 이모님이 혜정이보다 한 살 어린 딸을 양육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 살게 됐다. 그러니까 본인이 아이를 가진 게 아니라, 입주 베이비시터 그리고 딸이랑 같이 살게 됐다는 겁니다. 함소원이 덧붙인 표현은 가관인데요. 혜정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가르치기 더 없는 좋은 시간이다.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둘째 생김 #등녀 #딸 둘 #동생 #하나 더 #둘째 생김 #딸 둘 하나”

뭐 이 정도면 그동안 그녀가 했던 말과 행동에 비해 애교 수준이긴 합니다.

이쯤 되니 대체 다음에는 또 어떤 행보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함소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