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대놓고 주장의 말을 무시하는게 아닌가요..” 최근 손흥민과 부주장 매디슨 선수 사이의 불화가 집중 조명된 상황

9년에 걸쳐 쌓아온 손흥민의 위상과 업적을 단 한 시즌에 독점하려는 메리슨의 과도한 행태에 영국 축구계마저도 결국 등을 돌렸다.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영국 언론은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주장 손흥민이 1월 21일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월 17일 홈구장인 플럼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9회 경기에서 그들은 3점차 패배를 당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수능은 경기 내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기력한 경기였다며 전례 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참석한 일부 팬들은 “손흥민은 약한 팀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다. 토트넘의 진짜 에이스는 매디슨이고 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사를 읽은 많은 현지 팬들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지만, 영국 언론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토트넘 레전드 글렌 호들(Glenn Hoddle)은 최근 골을 넣고 기회를 만들어내는 플레이메이커, 전형적인 10번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 전에 플럼의 사이즈는 25사이즈가 95사이즈로 다운그레이드됐다. 그는 “이때 반드시 손흥민이 아니라 메리슨을 살려야 한다”며 패배 이유가 메리슨의 고립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직접적으로 부인하는 사람이 있어 현재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플럼스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매디슨은 오늘은 조금 낮은 위치로 내려와 공 배급을 담당했지만 기본 패스를 너무 많이 놓쳐 상대에게 계속 공을 내줬다. 공 분배가 원활하지 않자 손흥민은 결국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결과적으로 손흥민은 최전방에 뛸 기회가 거의 없었다. 전반 28분 매디슨이 미드필더에서 공을 잡자 손흥민은 공간이 있다며 뭔가를 손짓했다.

 

 

하지만 메리슨은 손흥민이 아닌 수비수로 활약하는 존슨을 선택했다. 어떤 각도에서 넘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존슨에게 패스하기로 한 선택은 매우 아쉽다. 토트넘의 역습은 전반 31분 이미 진행 중인데, 마리슨의 얼굴을 보면 바로 왼쪽에 있는 손흥민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도기는 자유 상황에 있는 손흥민을 보고 패스하지만, 메리슨은 패스를 잡아 스스로 슈팅을 결심한다. 패스가 손흥민에게 갔다면 득점이 됐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손흥민은 자신의 포지션에서 누구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

 

일부

축구 전문가들은 손흥민이 후반 시작 전 숫자를 받아 사기를 높이려 했으나 메르스가 2시까지 늦어 선수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수년간 뛰었던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도 이 경기를 펼쳤지만 늘 손흥민을 무시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토트넘 레전드 제이미 워라 역시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떠난 뒤 토트넘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손흥민이 복귀한 뒤 모든 것이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비록 그것이 매우 어려운 기회일지라도. 우리가 해냈으니까요. 손흥민은 9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진정한 에이스이자 주장이다. 케인의 이적 이후 드디어 그의 새로운 영광이 시작되지만, 아시아 선수가 대표선수가 되는 상황을 그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잉글랜드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 상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손흥민이 영국인이었다면 해리 케인보다 더 높은 대우를 받을 것이며 일부 선수들은 주장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그는 말했다.

 

 

그런

해당 발언을 본 현지 팬들도 격한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입니다. 그는 원래의 위치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에이스를 지킬 수 없습니다. 손흥민은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모든 것이 잘못됐던 것 같다. 손흥민이 모든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이미 많은 것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토트넘은 늘 손흥민을 팀의 지휘봉에 앉히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를 깨고 반항한 사람은 포스테코글로 감독뿐이었다. 손흥민 역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 느낀 의심과 부정적인 감정에도 불구하고 축구에서는 국적이 아닌 실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제 손흥민은 한국의 주장으로 돌아와 분열된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할 것이다. 손흥민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