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이는 팀이 아니다” 최근 외신들이 쏘니의 우승 경쟁에 안타까워하는 진짜 이유, 도대체 무슨 상황이길래..

영국의 공영방송 BBC는 최근에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 선수들이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내리며, “잘할 때는 세계 최강팀처럼 보이지만 못할 때는 영원한 패배자처럼 보인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토트넘의 경기력에 대한 변화무쌍한 특성을 지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대승을 거둔 반면에, 중위권인 폴로를 상대로는 2대1로 승리했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은 여전히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토트넘의 득점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손흥민은 25 경기 중 15 골과 8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23개를 올렸습니다. 이는 거의 매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뛰어난 성적입니다. 또한, 손흥민은 키 패스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토트넘의 공격 전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선수들 중에서는 득점이나 어시스트 등에서 손흥민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은 클로더스키나 메디슨 등의 선수들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득점이나 어시스트 수는 손흥민에 비해 낮은 편이며, 이는 때로 탐욕스러운 플레이로 비판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클로더스키는 키 패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어시스트 수는 그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요약하면, 토트넘의 선수들이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손흥민은 여전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공격 포인트와 팀 내에서의 중요한 역할은 토트넘의 성적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을 상대하는 팀들이 밀집 소비를 할 때 양쪽 윙어가 넓은 공간을 벌려줘야만 그 사이로 토트는 풀백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중앙에 있는 손흥민에게도 공간이 생기는데 클로잡스키는 자꾸 측면이 아니라 가운데로 오니까 뭔가 점점 답답해지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엔지 감독이 클로잡스키 교체한 이후로 지나치게 가운데로 자꾸 간다고 지적했던 것도 바로 이런 플레이를 말한 거고요. 반면, 존스는 왼발잡이 윙어이기 때문에 오른쪽 측면에서 곧바로 크로스를 해주면서 베르나의 골과 똑같은 로턴타워 자체꼴도 만드는 한 박자 빠른 크로스가 가능하죠. 만약 클로저스키가 계속 이런 식이라면 올 시즌 남은 아홉 경기에서는 엔지 감독도 결국에 존슨을 선발로 쓰지 않을까? 할 정도인데요. 의외로 클로스 스키는 이런 평가에 비해서 평점은 꽤 높아서 의아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루턴타운전에서는 풋볼 런던마저도 평점 4점으로 최하점을 줬습니다.

 

 

가다가 손흥민의 터지자 다시 필드 위로 난입해서 볼 보이가 건해진 볼을 관중 속으로 차는 등 다소 미친 짓을 하면서 경고를 받았습니다. 왜 이걸 지적할 수밖에 없냐면 이미 비수많은 올 시즌의 경고가 5장 누적으로 인해서 출장 정지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다이르트 퇴장으로 세 경기 징계까지 당하면서 반칙으로만 다섯 경기를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려놓고 아무짝도 쓸모없는 경고를 또 받아서 앞으로 세 장만 더 받으면 또 징계를 받아서 두 경기 출장 정지가 되거든요. 이제 아홉 경기가 남은 토트넘 일정에 수비형 미드필된 비수마가 경고를 의식하게 되면 토트넘 수비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손흥민이 아무리 잘해도 토트넘 동료들이 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