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제기한 형과 형수의 횡령 혐의에 대한 9번째 재판이 열리며 장기전으로 돌입한 가운데, 이번 재판도 어김없이 예전의 재판들처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가장 최근에 치뤄진 재판 내용을 전해 듣자마자 박수홍의 친형부부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분노와 비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죠.
이날
박수홍의 친형 부부와 관련된 재판 과정에서 복잡하고 안타까운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친형은 횡령 혐의의 일부를 인정했으나, 그 인정한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었고, 박수홍 측에서 본 사건의 핵심적인 횡령 금액과 비교하면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반면, 친형 부인은 자신이 전업주부이며 명의만 빌려준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박수홍 측은 친형 부부에게 엄벌을 요구하며, 횡령된 금액과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 제출을 요청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박수홍과 그의 가족 간에 깊은 분열과 상처를 남겼으며, 특히 박수홍 본인에게 매우 힘든 시기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 과정에서 박수홍의 친형이 인정한 횡령 금액이 실제로는 훨씬 큰 금액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 그리고 친형 부인의 혐의 전면 부인은 사건의 해결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박수홍은 재판 과정에 최대한 참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재산 분쟁을 넘어 가족 간의 신뢰와 관계의 파괴에 대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판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그리고 박수홍과 그의 가족이 이 깊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박수홍이 큰 충격을 받았던 재판은 이전에 열린 8차 공판 때였는데, 당시 박수홍의 아버지는 검찰 측 증인 어머니는 피고인 측 증인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이 소송은 큰아들을 잡는 짓’이라고 운을 띄운 뒤, ‘수홍이는 부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박수홍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여자 이름만 여섯이다. 산부인과에 간 여자도 안다. 형이 뒤처리를 해주기도 했는데 오히려 우리를 빨대라고 한다’라고 충격 발언을 해서, 재판에 참여한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죠.
특히 “세무사와 노 변호사, 김다예 이렇게 셋이 박수홍에게 다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박수홍은 너무 돈을 헤프게 썼다. 그게 못마땅했다. 김다예가 우리 재산이 탐나서 박수홍을 꼬드겨 이런 짓을 꾸민 것 같다”라고 말했죠.
큰 아들 소식을 접하자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법원의 결정적인 증거로 인해 결국 큰형은 횡령 혐의에 대해 인정을 할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죠.
박수홍 부친이 큰 아들에게 말하길 “너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가족들이 위험에 빠졌고 네가 횡령을 인정한 것은 우리를 배신한 것이다. 너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나다”라고 호통을 쳤다 하죠.
그리고 박수홍 모친은 배신의 충격으로 인해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전해집니다.
박수홍 가족은 오랜 기간 상상할 수도 없는 가스라이팅과 잘못된 행동을 박수홍에게 일삼았고, 현재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금융 치료가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박수홍의 전 재산이 복구되는 그날까지 힘내길 바라며 응원의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