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인성도 실력도 모두 만점이네요.. “이제서야 제대로 드러난 실체..” 모두가 그의 이 행동에 기립박수 보내게된 이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전체 선수들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경기장 바깥에서도 누구보다 빛나는 스타로써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10경기 8골을 터트리며 팀을 리그 최상단에 올렸습니다.

그러한

손흥민에 대한 영국 매체들의 찬사는 그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BBC 등의 영국 주요 매체들은 “EPL 개막 이후 10경기 동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달리는 토트넘과 그 중심에 서 있는 손흥민은 축구 인생의 황금기를 경험하고 있다. 손흥민의 앞길을 막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어 보인다. 이미 토트넘의 전설이자 EPL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끄는 젊은 선수들은 더 큰 꿈, 즉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손흥민의 최근 활약을 크게 치켜세웠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콘테 감독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매 경기마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그간의 서러움을 폭발시키듯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습니다. SNS에 공유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처음에는 단순히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 진정한 의미를 파악한 축구 팬들은 깊은 감동에 빠졌습니다.

토트넘의 피트니스 코치였던 벤트로네는 지난해 10월,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전에 그와 손흥민은 매우 가까운 관계였으며, 손흥민이 2달 간의 침묵을 깨고 해트트릭을 달성한 레스터 시티전 이후,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서로를 꼭 안고 진심을 나누었습니다. 벤트로네 코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때,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은 정말 특별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가장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우리는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나의 모든 사랑을 전합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골을 넣을 때마다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로 그를 기렸습니다.

 

 

손흥민은 벤트로네 코치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아들 이반에게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습니다. 이반은 손흥민의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트 이모티콘을 전송했고, 이 이야기는 스포츠 팬 페이지에 공유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손흥민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그가 단순한 축구 선수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영국 축구 레전드이자 현재 분석가인 마이클 우먼은 “손흥민은 그의 인간미와 경기장 내외의 태도로 모든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특별한 선수”라며, 그의 진정성과 성실함이 어떻게 다양한 팬층으로부터 지지를 얻는지 설명했습니다. 우먼은 “진심으로 손흥민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는 그것을 충분히 마땅히 받을 자격이 있으며, 모든 팬들도 그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손흥민은 뛰어난 실력과 함께 그의 인격과 선행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 매너와 사회적 행동은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며, 축구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 영국인들 사이에서는 마이크를 내려놓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러블리 가이’라며 극찬하거나 경기 중 심판에게 물을 권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압도적인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던 것은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성까지 갖춘 손흥민 같은 슈퍼스타가 영국 축구에서는 결코 흔치 않기 때문일 겁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서는 “손흥민이 벤트론의 1주기를 챙겼고,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스타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라고 보도하며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경기장 안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지켜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흥민을 응원하게 된다. 말 그대로 주변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라며 손흥민에 대해 진심 어린 찬사를 남겼습니다.

지난 크리스탈 펠리스전 득점을 터트린 손흥민과 황희찬의 득점 소식.

그리고 PSG의 이강인이 드디어 리그앙 도움을 작성하면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유럽파 선수들의 활약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부디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어떠한 부상 없이 지금처럼 멋진 활약을 펼쳐 행복한 얼굴로 축구를 할 수 있길 간절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