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김판곤 해임 통보?! 마른 하늘에 이게 무슨 벼락인가?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 축구팬들 사이에서 난리난 이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최근 2경기에서 5만점 차로 패하며 예선 3차 예선 진출에 제동을 걸었다. 1차전 2승을 거두며 놀랍게도 선두에 올랐던 말레이시아는 이제 3위로 추락했다. 이제 6월의 마지막 두 경기가 남았습니다. 말레이인의 상승세가 둔화되자 현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지며 난리가 났다. 말레이시아 일간지가 김팡곤 감독과 관련해 사임 가능성을 보도하자 말레이 장관과 왕자까지 나서서 난리가 났다. 이제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매체 베리타 하리아는 30일 오후 말레이시아 국가협회와 갈등 끝에 김 감독이 3개월 연봉이 보장된다면 떠날 의사가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베리타 하리안이 이 글을 게재하게 된 배경에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의 실망스러운 결과가 있다. 지난 3월 5만명 관중을 상대로 첫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조 1위에 올랐던 말레이시아는 이번에 연패하며 3위로 밀려났다.

 

한편

기사를 듣자마자 하미딘 아민 말레이시아 국가협회 회장에게 연락해 말레이시아에서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으니 이대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2027년 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북미중미세계 3차전 진출을 목표로 계약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 팀 코칭에 전념하겠다고 팬들과 선언했다. 컵. 즉, 자신의 조건으로는 떠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김 감독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인터넷에서 기사도 봤다”고 말했다. 여기서도 일 때문에 난리가 난다고 했고, 축구협회장, 문화청년체육부 장관, 왕자에게 연락해서 자신이 그런 일이 있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했다. 떠나지 않습니다. 김 감독은 2022년 1월 말레이시아 대표팀에 부임했다. 김 감독 부임 이후 말레이시아는 확실히 한 단계 더 발전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맡은 지 불과 5개월 만에 2023년 AFC 아시안컵 24강 진출에 성공했다.

 

 

말레이시아에는 인터넷에 수백만 명의 온라인 코치와 열성 팬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 사이프딘은 선수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무자비한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대표팀에 소집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메이저 대회 5만명 최고 성적은 2004년 제13회 AFC 아시안컵 9위다. 사이프디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축구대표팀이 골을 넣는 것조차 쉽지 않은 냉철한 현실을 토로했다. 승리는 말할 것도 없고. 즉, 말레이시아가 5만경기에서 득점 없이 2연패했다고 해서 감독이 사임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이프딘 아보바카르 축구협회 수석고문은 김판보 축구협회장이 꼭 필요한 리더라며 감독의 인내심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김 감독은 6월 2경기에서 1승 1무만 해도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의 말대로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1월 열린 경기에서 히르기스스탄을 4대3으로 이겼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TBO 뉴스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의 페리산들이아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영 감독과 빠르게 재계약할 것을 요청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그럼에도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신태영 감독을 테스트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는 유 23대표팀이 4월에 열리는 유23 아시안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에만 재계약을 한다는 것입니다.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이자 공기업부 장관은 무조건 유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해야지 재계약을 시켜줄 것이다라고 강경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즉 성인 대표팀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도 유23 아시안컵 8강에 실패하면 재계약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 힌트 감독도 인도네시아의 이러한 태도에 특별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데요. 지난 아시안컵 당시 신태홍 감독은 동남아 이외 권역의 국가에서 감독 제한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감독 교체 요구가 있던 베트남 등 동남아 권역 국가에서 온 제안이냐는 질문에 나는 동남아에서 더 감독하면 안 된다며 우회적으로 다른 권역에서 온 제안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당시 재계약 얘기도 있고 위약금을 내고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지만 일단 인도네시아 계약 기간을 연장해서 6월까지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감독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느낌이 아니었기에 신태홍 감독도 크게 미련은 없어 보입니다. 뛰어난 성과를 냈음에도 더 좋은 성과를 바라고 계약을 하겠다고 하면 누가 할까요? 성과 대비 훨씬 더 좋은 대우를 해주겠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실제 현지 팬들은 신태영 감독에 대한 애정과 응원이 가득함에도 실제 경영권은 위에 있기에 신감독의 거취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아는지 인도네시아 팬들은 축구협회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 신태용 재계약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인도네시아 폐는 박항서 감독을 내치고 트루시에 데려온 베트남을 봐라 감독 교체의 부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