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최고의 골잡이가 슈팅을 이강인에게 양보한거죠? 그리고 돌아오는 음바페 선수의 한마디에 현지 웃음바다된 이유.

‘지난 경기 처음으로 프랑스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던 이강인이 적응을 마치고 리그앙 무대를 찢어버리고 있다’

이강인이 음바페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미친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현지에서는 최근 음바페와 이강인이 얼싸안고 기뻐하는 장면이 많이 목격되고 있다며 이 둘의 조합이 PSG의 시그니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PSG는 4일 몽펠리의 리그 10일 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강인의 선제골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는 PSG는 이날 몽펠리에의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선두로 도약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이강인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증명할 기회였습니다.

 

 

홈경기인데다 선두 도약이 가능한 중요한 맞대결이었기에 이날 경기에서 활약하면 임팩트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홈팀

PSG는 4-2-4 포메이션을 내세웠습니다.

잘루이지 돈나룸바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무키엘레,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누스, 하키미가 수비진을 형성했습니다.

중원은 우가르테와 애미리가 맡았고 공격진에는 이강인, 음바페, 덴벨레 무아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강인은 다시 한번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성공했습니다.

서서히 주전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이강인이었습니다.

 

한편

이강인의 PSG 데뷔는 정말 놀라운 모습을 선보였네요!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한 것은 물론, 패스 성공률 등의 스탯도 훌륭했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군요.

 

 

특히 음바페와의 호흡이 좋았다는 이야기는 두 선수의 팀워크와 상호 신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이강인은 PSG의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강인의 성장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는군요! 한편 음바페 선수 역시도 그런 기회를 이강인에게 선물했다며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