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전통영어만을 구사하던 영국 미녀 아나우서가 손흥민 앞에서 한국어로 대답한 충격 상황! 이게 무슨일인가..

손흥민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요즘 스포츠 채널과 인터뷰 후 손흥민이 보인 행동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TNT 스포츠가 진행한 인터뷰에 참석한 손흥민은 인터뷰 후반부 특이한 행동을 했는데요. 해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제스처에 다들 놀란 거죠. TNT 스포츠 씨는 SNS를 통해 손흥민이 마이크를 내려놓는 방법이라며 두 손으로 공손하게 마이크를 내려놓는 장면을 공유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물론 영국 언론마저 이에 반응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트위터에서 손흥민이 젠틀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에 감탄했으며, 리오 퍼디난드 역시 손흥민이 인터뷰를 마치고 떠나자 정말 멋진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루턴전 승리 이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마이크가 고장 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내려놓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가 보여준 세심한 행동이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루턴전에서 미키 반더벤 선수에게 득점을 예언한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케인이 떠난 후 팀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에 대한 손흥민의 의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러한 세심한 행동과 예측력 있는 경기력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계속해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심지어 타 구단 팬들마저 저런 선수가 주장이라니 토트넘이 부러울 지경이라고 합니다. 라이벌 관계를 제쳐두고 손흥민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팬들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들은 손흥민을 너무 쿨하고 차분하다며, 한국 문화에서 두 손을 사용하는 것이 존경심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손흥민 덕분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도 하네요. 히셜리송과 반더벤을 관중석으로 데려가 앞세운 것부터가 남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일상 생활에서도 손흥민의 뛰어난 인품이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손흥민 선수가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선수들을 챙기고 솔선수범하는 손흥민의 리더십은 이번 시즌 내내 화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더불어 상대를 존중하는 한국 문화에 대한 언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그의 행동과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손흥민의 품격 있는 태도와 한국 문화의 예절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어요. 다른 매체들도 손흥민의 인격이 한국 문화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고 존중하며 호감을 표했죠. 그리고 손흥민이 차분하게 대답하며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한편, 윈헨 명예회장의 발언으로 인해 케인의 이적료 논란이 생겼는데, 이에 대한 팬들의 비난도 일었어요. 케인의 높은 이적료와 그의 부재 속에서 토트넘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미지수죠.